인제대학교와 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과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11일 실무 중심 교육 업무협약을 하고 글로컬대학 현장캠퍼스를 공식 개소했다.두 기관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통사고 예방 연구, 현장 실습·교육 기반 시설 공유 등 다양한 협력 사업
부산시는 본격적인 봄 관광 시즌을 맞아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봄철 손님맞이 관광수용태세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올해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연초부터 상춘객이 몰리는 봄을 맞아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사계절 관광하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관광수용태세를 일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구·군, 공사·공단, 경찰청, 민간단체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관광 ▲숙박/음식
울주문화재단 온양문화복지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동화뮤지컬 삼양동화 첫 번째 시리즈인 ‘헨젤과 새엄마&거울을 깬 왕비’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동화뮤지컬 삼양동화’ 시리즈는 우리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를 동시대적인 관점으로 각색해 편견과 고정관념을 지우고 열린 질문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동화 낭독 뮤지컬이다. 이야기와 노래에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까지 더해져 어린이와 어른 모두 볼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시리즈인 ‘헨젤과 새엄마&거울을 깬 왕비’는 ‘헨젤과 그레텔’, ‘백설공주’를
경상남도는 2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수출 증가율 두 자릿수 증가, 무역수지 29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한국무역협회에서 17일 발표한 경남의 지난 2월 수출입 통계자료에 따르면, 수출 33억 불, 수입 18억 불, 무역수지는 15억 불 흑자를 기록했다.수출 품목별로는 승용차와 선박이 증가해 도 주력산업 품목이 수출 실적을 견인했으나, 냉장고와 철강제품은 감소했다.수출 국가별로는 중남미, 미국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5일째 이어지면서, 경북 북동부 7개 시군에서 2만3000여 명의 주민들이 대피하는 대규모 상황이 벌어졌다. 불길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주민들은 불안과 공포 속에서 밤새도록 대피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산불이 확산되면서 대피 인원
ICT 전문기업 유큐브가 25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감사 등 4명을 신규 선임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열린 제1기 주주총회에서 유큐브는 법무법인 광장의 성인모 고문을 사외이사로, 감사로는 권병규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이사회 개편을 마쳤다. 유큐브는 김정범 대표 1인 단독 대주주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이사회 구성을 통해 내부 견제 장치를 마련해 투명한 경영 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신규 선임된 성인모 고문은 약 3
수제맞춤정장으로 체형을 보완하여 스타일을 살려주는 맞춤정장브랜드로 잘 알려진 안양맞춤정장 HK테일러가 올 봄 결혼예복과 혼주정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자체제작으로 퀄리티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HK테일러는 운동으로 기성복 정장을 입기 불편한 보디빌더형 체형과, 빅사이즈, 스몰사이즈 남성 여성 정장으로 제형을 보완하여 제작하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HKtailor 자체 원단과 이태리 수입 로로피아나 원단과 피아젠자, 카노니코 원단, 영국수입 스카발 원단 허더스필드, 해리슨 테일러롯지 원단 등 다양하다. 또한 맞춤정장 프로모션 기간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풍부한 멜론 과즙과 국산 우유의 고소함의 조화가 일품인 신제품 '서울우유 멜론'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색다른 맛과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가공유 역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맛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북농업기계산업협회는 지난 19일 익산시 하나로한우점에서 창립총회를 앞두고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석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 중심 전북의 AI, 스마트 팜 연구개발과 진취적인 농축산 관련 기업체로 구성된 협회다. 창립총회에 앞서 개최된 이사회인 만큼 발전적인 논의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