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광열 영덕군수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 시동"
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축소와 초대형 산불 등의 어려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SK "승강PO 진출, 진심으로 죄송...두 경기에 모든 것을 걸고 준비"
K리그1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제주SK가 "팬 여러분께 충분한 기쁨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에 모든 것을 걸고 준비하겠다"고 30일 밝혔다.제주SK 구단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 시즌 수많은 순간마다 팬 여러분께 충분한 기쁨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구단은 "그럼에도 변함 없이 우리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구단은 승강 플레이오프라는 마지막 기회를 붙잡게 되었습니다"라며 "팬 여러분의 목소리, 환호, 응원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만봉쇄'가 일본의 존립위기? 대만은 왜 중국의 ‘발작 버튼’일까
일본과 중국의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불구경, 싸움구경이 제일 재밌다고 하던가? 카페에서 옆자리 연인끼리 다투기만 해도 다른 일 보는 척하면서 온 신경을 집중하기 마련이다. 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초대형 합병’ 전격 출범… “세계 1위 노린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계열사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합병 절차를 모두 마치고 1일 통합 법인 ‘HD현대중공업’으로 공식 출범했다.이번 통합은 글로벌 조선 시장 재편 속에서 경쟁력 강화와 초격차 확보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HD현대는 2035년 매출 37조원 달성과 세계 1위 조선사 위상 강화를 목표로 내세웠다.HD현대는 지난해 8월 양사 합병을 추진하며 조선 부문의 양적·질적 대형화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 계획을 밝힌 바 있다.중국·일본 등 경쟁국들이 자국 내 1·2위 조선사를 합병시키며 몸집을 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닭장 사무실' 원지, 3차 사과 "직원들 재택근무 전환" [투데이픽]
유튜버 원지가 지하 6평 사무실 논란과 관련해 재차 사과했다.원지는 5일 "사무실 논란과 관련해서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iMBC연예 장다희※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서 고3 학생 5명, 행정실 침입··· 교사·학생 개인정보 빼내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행정실 등에 무단침입해 교사와 학생 개인정보를 훔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당시 토요일이었던 지난 9월 20일 오후 모 사립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3학년 5명이 열려있는 이사장실을 통해 교장실과 행정실에 들어가 USB와 외장하드를 훔쳤다.훔친 장치에는 학생부 등 학생 개인정보, 교사 50여명의 주민등록번호와 인사기록 등이 담긴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시교육청은 이중 유출된 학생부는 200여부로 2000년 이전의 자료라고 밝혔다.학교 측은 지난 10월 이러한 사실을 알고 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개발공사, ‘2025년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4일 서울 몬드리안 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제주개발공사가 납품대금 연동제를 모범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대·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거래 문화 확산하고, 상생 협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납품대금 연동제는 수탁기업이 위탁기업에 납품하는 주요 원재료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변동할 경우, 그 변동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도록 하는 제도로,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정책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화장품기업, 홍콩 국제미용박람회서 35억원 수출계약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 화장품기업들이 지난달 홍콩에서 열린 국제미용박람회에서 35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제주TP는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제주화장품 홍보관을 운영했다.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제주기업들은 68건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재 35억 원 상당의 수출협약 및 계약을 추진 중이다.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1996년 시작되어 올해 28회를 맞이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물 받은 기분"…진짜 父 되고픈 황동주, 행복 심경 전했다
‘꽃중년의 대표주자’ 배우 황동주가 팬카페 ‘동감’ 게시글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황동주는 자신의 팬카페에 짧은 글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황동주는 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촬영장으로 향하는 길이라고 밝히며 “예전 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