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30일 강릉을 시작으로 속초, 춘천, 원주에서 순차적으로
김석희 기자 = 강릉시립미술관은 강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미술의 역동적인 현재와 미래를 시민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은 최근 장기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착한 소비를 유도하기
김만식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9월 5일 오후, 강릉을 방문해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 불편을 청취하고, 급수 지원 중인 소방관을
더불어민주당 충남 보령·서천지역위원회는 지난 4일 극심한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을 돕기 위해 2리터 생수 약 6800병을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조장현직무대행을 중심으로 지역당원들이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단 이틀 만에 목표 모금액인 약 240만원을 조성하며 이뤄졌다. 조대행을 비롯한 지역위원회 관계자들은 직접 강릉을 방문해 생수를 전달하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조장현 직무대행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셔서 신속하게 물 지원이 가능했
강원특별자치도는 동해선 기차여행 상품을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품은 부산 부전역을 출발, 강원 삼척과 동해, 강릉을 당일 또는 1박 2일로 여행한다.특히 다양한 연령대 수요를 고려한 감성체험, 자연관광, 전통시장 방문 등을 결합하고 주민이 직접 안내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여행으로 기획됐다. 젊은 세대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하고 기념품을 제공한다.한편 동해선 개통 이후 올해 7월까지 누적 이용객은 약 118만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강원도로 유입된 인원은 약 25만명이다.김경목 기자 economy519@
강릉교육지원청은은 강릉 교장 협의회 임원진이 지난 23일, 강릉소방서를 방문해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간식과 음료를 전달했다.강릉 지역의 심각한 가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방관들은 급수차를 통해 생활용수를 공급하며 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에 큰 힘이 되어 왔다.강릉 유·초·중·고·특 교장 협의회에서는 “어려운 시기에 전국 소방관들이 한마음으로 강릉을 위해 헌신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 현장에서도 물 절약을 생활화하고, 학생들에게 위기 극복의 연대 정신을 알리
취미 기반 오프라인 모임 플랫폼 오이를 운영하는 비바라비다는 가을철 이용자 수요에 맞춰 ‘가을맞이 강릉 당일 여행’ 상품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9월 20일 서울에서 출발해 강릉을 다녀오는 당일 코스로, 전세 리무진 버스를 이용한다. 참가비에는 왕복 교통비·주요 관광지 입장료·간단한 다과·현장 인솔 가이드가 포함되며,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일정은 현지 자유 시간을 충분히 배정해 빡빡한 일정 진행과 불필요한 규제를 최소화했다. 안전 수칙과 집합 시간만 준수하면 개인 취향에 맞는 자유로운 동선
더불어민주당이 강릉지역 가뭄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긴급 생수 지원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9월 5일, 중앙당을 포함해 전국 17개 시·도당에서 모금과 분담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강릉시에 200톤의 생수를 긴급 지원했다. 이 외에도 전국 곳곳의 지역위원회에서 강릉 가뭄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모금을 진행하는 등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나누고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순방을 마치고 귀국 직후인 지난 8월 30일, 강릉을 찾아 가뭄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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