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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고유영토인 독도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사진전이 경기도의회에서 열린다.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에 따르면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2024 독도의 날 기념 사진 전시회’를 선보인다.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는 경기도의회 의원동호회로 18명의 경기도의원들이 있으며, 매년 독도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며 독도 수호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이번 전시회에는 독도 동·서도 전경과 노을이 지는 독도, 울릉도에서 보이는 독도 등 독도 사진 16점이 전시되고,
울릉도 떼배돌미역채취어업의 국가중요어업유산 등재를 기념해 울릉도와 독도 개척기 당시의 어업활동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가 울릉군, 경북도 후원으로 울릉도와 독도 어업활동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전은 울릉도 와 독도 지역의 고유한 어업유산 발굴 과 재조명을 통한 지역 해양문화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울릉도·독도의 해양수산 활동의 옛 모습을 찾아내는 사진전이다. 공모 주제는 울릉도 개척기 이래 울릉도어업활동 전분야 △해산물 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새롬고등학교 1층에 독도체험관을 운영하고,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매년 독도 탐방을 추진하는 등 멈춤 없는 나라 사랑 교육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멈춤 없는 나라 사랑과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세종시교육청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본청 1층 ‘한누리길 그림 산책’ 공간에서 ‘우리 땅 독도 표현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고유 영토 독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독도 주권 수호 의식을 높이고
‘외국인 유학생 챌린지 코리아·아이 러브 독도’프로그램’이 시작됐다. 경북대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외국인 유학생 챌린지 코리아 · 아이 러브 독도’프로그램을 울릉·독도 현지에서 펼쳤다.. 대학은 12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24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울릉도와 독도 일대를 탐방하며 한국의 다채로운 자연경관을 직접 체험하고 독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오는 25일 ‘독도의날’을 맞아 울릉·독도 현지를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과 당원 50여명으로 꾸려진 경북도당 독도 방문단은 이날 오전 7시 울릉도에 도착해 독도에 입도한 뒤 독도 선착장에서 ‘독도는 우리 땅’ 음악에 맞춰 ‘독도 플래시몹’을 함께진행한다는 것.이들은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고, 대일 굴욕 저자세 굴욕 외교를 펴고 있는 현 정부에 독도수호 의지를 촉구한다는 계획이다.이어 독도가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주소를 둔 엄연한
울릉독도의 날 124주년 기념행사 와 독도를 재조명할 ‘해양영토의 등불’을 주제로한 대규모 사진전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각각 열린다.사진전은 10월 독도주간을 맞아 오는 22일~12월 31일까지 3차례에 걸쳐 각각 진행된다. 제1차 전시회는 22일~26일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시작된다.행사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김민전·김태호·이상휘 국회의원 주최·주관으로 이어진다.독도홍보관, 경북도, 울릉군이 후원한 이번 독도 70년사 사진전은 역대 최고의 독도 사진전이 될 전망이다.전시는 △독도 등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오는 25일 ‘독도의날’을 맞아 독도를 방문,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 규탄 및 우리 정부의 독도수호 의지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과 당원 50여명으로 꾸려진 독도 방문단은 25일 독도에 입도한 뒤 독도 선착장에서 ‘독도는 우리 땅’
독도사랑회 해외 지부가 잇따라 창립됐다.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는 지난 9일 고양시 독도홍보관에서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한민족총연맹과 독도 협약을 체결하고 미주지역 지부 활성화와 독도 사랑 실천을 논의했다.독도사랑회는 김수철 국제 한민족총연맹 총재에게 미주지역 상임고문 위
이달희 의원은 10월 15일 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서 최근 논란이 된 서울시 지하철 역사 내 독도 조형물 철거와 관련해 통행로 안전 확보를 위한 서울시의 통상적인 정비 작업에 대해 독도 지우기 프레임을 씌워 정쟁화 하고 있는 민주당의 거짓 선동정치를 맹비난했다.이 의원은 “독도 조형물 철거는 이태원 참사 이후 지하철 역사 통행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정비 사업의 일환”이라며, “서울시가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독도 조형물을 철거한 것이 결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철거와 관련해 서
GS25가 10월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독도 쌀과자 2종’ 사전 예약을 한다.오는 22일부터 우리동네GS 앱에서 ‘독도 쌀과자’라로 불리는 소프트롱킥과 달콤한롱킥을 각각 1박스에 2만 원에 예약 판매한다. 오는 31일 지정 주소로 택배 발송한다. GS25는 독도의 날을 한 번 더 기억할 수 있게 1025개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독도지킴이’로 알려진 제조사 올바름은 주요 고객인 아이들이 독도를 알게 하고자 2021년부터 과자 포장지에 독도 그림을 넣은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일본 수출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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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美 금융권 '실적훈풍'에 국내 금융지주도 3Q 기대감 '솔솔'…우리금융만 '뒷걸음질'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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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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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교육
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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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3일 구청 잔디광장서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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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직·간접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한다.58개 참여 업체의 채용 희밍 인력은 모두 398명이다.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관에서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가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방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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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독사 사망자 연평균 증가율 '전국 최고'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는 2019년 12명, 2020년 27명, 2021년 44명, 2022년 53명, 지난해 51명 등 5년간 누적 인원은 187명이다.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4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5.6%에 머물렀다.전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전체 고독사 사망자 가운데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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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자료 부실 제공... 우발채무 4조 8997억원 은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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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장 선임 앞두고 23일 총파업, 박민 연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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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국립과천과학관, 청소년 AI 미래 인재 양성 위해 협력
KT가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미래 AI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KT는 직접 개발한 다양한 실습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해 국립과천과학관에 초·중·고 학생들이 일상의 기술 사례를 체험할 AI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이와 더불어 인공지능 활용능력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