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약품 아프리카 시장개척단이 570만불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 녹십자수의약품, 대성미생물연구소, 메디안디노스틱, 우진비앤지, 코미팜 등 5개 동물약품 회사는 지난 2~3일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VIV Africa 2024’에 한국 상담부스를 차리고, 아프리카 수출 시장 개척에 힘썼다. 결과, 17개국 48개사 바이어가 한국
동물약품 아프리카 시장개척단이 570만불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 녹십자수의약품, 대성미생물연구소, 메디안디노스틱, 우진비앤지, 코미팜 등 5개 동물약품 회사는 지난 2~3일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VIV Africa 2024’에 한국 상담부스를 차리고, 아프리카 수출 시장 개척에 힘썼다. 결과, 17개국 48개사 바이어가 한국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세계관세기구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회원국 세관공무원을 초청, 10.21일부터 10.28일까지 ‘제29차 관세행정 능력배양 연수회’를 개최한다. 아제르바이잔, 보츠와나, 카메룬, 인도네시아, 마다가스카르, 나이지리아, 북마케도니아, 스리랑카, 태국 등의 공무원이다.인재원은 2010년 WCO 지역훈련센터로 지정된 후 매년 1~2차례에 걸쳐 WCO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회원국 세관공무원을 대상으로 능력배양(Capa
춘천커피페스타가 11월 6일 송암동 스포츠타운 일원에서 3일간 개최된다.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커피협회와 한국커피협회, 한․아프리카재단, 한림성심대학교가 주관한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커피페스타 in 춘천-아프리카’를 테마로 춘천커피협회와 한․아프리카재단의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커피 주요 생산국인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등 6개국 대사관을 초청하여 아프리카 커피와 문화를 알리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로컬존, 체험존, 스쿨존, 네트워킹존 등 주제별 공간을 조성하여 커피방향제 만들기, 커피콩 촉감놀이 등 다양한
아·태 및 아프리카 세관공무원들이 한국의 선진 관세 행정을 배운다.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세계관세기구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회원국 세관 공무원을 초청해 10월 21~28일 '제29차 관세행정 능력배양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아제르바이잔, 보츠와나, 카메룬, 인도네시아, 마다가스카르, 나이지리아, 북마케도니아, 스리랑카, 태국 등 9개 나라 세관 공무원 18명이 참석한다.인재원은 2010년 WCO 지역훈련센터로 지정된 뒤 해마
에버스핀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프리코홀딩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아프리카 전역에 자사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요하네스버그에 본사를 둔 아프리코는 남아공 정부, 금융기관, 의료기관 등에 빅데이터, IoT, 네트워크 장비 등을 공급하고 있다. 아프리코는 남아공뿐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걸쳐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사이버 보안 시장에도 본격 진입할 계획이다.에버스핀은 파트너십을 통해 에버세이프와 페이크
목원대학교가 아프리카 탄자니아연합아프리카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했다. UAUT는 탄자니아 최대 도시 다르에스살람에 있는 4개의 4년제 대학 중 하나다. 이희학 총장은 협약을 통해 교환학생, 유학생, 편입학생 등을 유치할 세부 계획을 세우고 한국어 캠프와 탄자니아 비전트립 학생 방문 등의 일정을 상의했다. 이희학 총장은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한 나라의 역사에 중요한 일이며, 탄자니아와 아프리카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미래 지도자들을 키워내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목원대는 이번 방문에서 UAUT 산하 연합
진주시 글로벌 교류단은 지난 21일부터 중국 정저우시와의 교류행사 및 UCLG ASPAC 발표에 이어 이번에는 이집트를 찾아 주이집트대한민국대사관과 주이집트한국문화원 및 KOTRA 카이로 무역관을 방문하여 진주시 기업의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대한 입체적 지원을 당부하고 진주시를 홍보했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4일 주이집트대한민국대사관을 방문, 김용현 주이집트대한민국대사를 만나 “진주시 기업들이 이집트 등 아프리카, 중동 시장에 다양한 형태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이에 김용현
춘천시가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못지않게 다채로운 연계 행사를 마련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 연계 행사로 ▲춘천 커피페스타 ▲강원 바이오엑스포 & 춘천 창업엑스포 ▲춘천 드론 레이싱컵이 개최된다. 먼저 춘천 커피페스타가 6일부터 8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앞 행사장에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글로벌 커피페스타 in 춘천-아프리카’를 테마로 춘천커피협회와 한․아프리카재단의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커피 주요 생산국인 탄자니아 등 6개국 대사관을 초청해 아프리카 커피와 문화를 알리는 교류의 장이 될
르완다, 아프리카 수출기지로 활용 여건 갖춰 백신·진단키트, 한국산 시장선점 가능성 있어 박상주 르완다 현지 고릴라피드 대표는 우리나라 동물약품 산업에 수출 붐을 일으킨 주인공 중 한명이다. 그는 "20여년 전 아프리카 동물약품 수출과 인연을 맺었다. 2005년 케냐를 거쳐, 2015년부터 르완다 사료 제조업에 뛰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법률대리인이 ‘최태원 SK 회장이 동거인에게 쓴 돈이 1000억원이 넘는다'는 발언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말 노 관장 측 이 모 변호사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다. 이
평창군은 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일간,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는 5년 주기의 통계조사로, 가구와 주택에 관한 정보를 확인하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을 구축한다. 또 해당 자료는 사회취약계층 주거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조사 대상은 관내 건축 연도 5년~30년 미만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와 가구이며, △거처 종류 △빈집 여부 등 거처 단위 8개 항목과 △옥탑방 및 지하
스마일게이트의 화제작 '로스트아크'가 서비스 6주년을 맞이했다. 이 회사는 이를 기념해 최근 유저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결코 서두르지 않으면서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유저들을 위한 게임을 만들겠다며 '로스트 아크'의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8일 스마일게이트RPG는 최근 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 6주년을 맞아 라이브 방송을 갖고, 앞으로 전개될 서비스 방향 등에 대한 회사측 방침을 소개했다.전재학 디렉터는 "산은 천천히 올라가도 좋고, 힘들 때는 잠시 쉬었다 가도 좋다"면서 "각자의 방법으로 산행을 즐기며 추억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 대혁신’ 정책의 확산과 지속성을 이어가기 위해 지금까지 동참한 도민, 관광업계와 관광객을 위한 대규모 특별 감사 프로모션 ‘다시! 함께! 나눔! 온 제주여행’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제주도는 ‘제주관광 대혁신’ 정책이 제주관광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만큼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고자 관광수요 창출과 관광 가치 제고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다시 온 ’, ‘함께 온 ’, ‘나눔 온’ 3개 분야로 구성된다.제주형 공공 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두뇌 스포츠로 널리 알려진 브리지 대회가 울산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울산시체육회는 ‘2024 울산시 브리지 페어 토너먼트’가 7일 호텔 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전국 브리지 선수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브리지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브리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울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대회다. 홍진희 한국브리지협회장과 김혜영 부회장, 김재익 울산브리지협회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도 브리지협회장들이 참석해 울산에서 첫 발을 내딛은 브리지를 응원했다. 카드 게임 중 최고 난이도로 불리는
천만인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운동본부 일동은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주년 성명을 통해“오늘은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치 지도자이자 혁명가이신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태어나신 지 107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라고 말했다.성명은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제대로 없던 시절,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위대한 혁명정신, 새마을 운동 정신으로 국민을 하나로 모았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강의 기적’을 이끄셨다”며 “한강의 기적은 대한민국의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준 세계사적인 기적으로, 지금도 전 세계는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2일 영종역에서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을 만나 버스 승강장 확장 등 영종역 교통환경 개선을 요청했다.14일 중구에 따르면 공항철도 영종역 이용객은 월 평균 24만명에 달하고 있으나 비좁은 버스 승강장이 비좁고 부설 주차장도 부족해 등 이용객들의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이와 관련해 김 구청장은 ▲영종역 버스 승강장 확장 ▲영종역 부설주차장 확대 ▲영종역 광장 차도 확장 ▲영종역 이동 편의시설 설치 등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공항철도에 전달했다.김 구청장은 영종·용유지역 공항철도 이용객에 대한 수도권 통합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수능 이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학교 내 '위 클래스'를 중심으로 특별상담실을 운영한다.특별상담실은 수능 이후 학생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고, 진로 탐색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별상담실 운영은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에 보조를 맞춘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을 위한 개별상담과 특별 프로그램 운영, 정보 제공,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적인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학교 내‧외 전문가의 협업으로 이뤄진다.수능 이후 진로와 진학, 미래에 대한 압박감으로 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