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쌀 수 안정과 식량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중이다.매입 품종은 해들과 삼광이며 매입 물량은 단양군 올해 생산량인 1248톤의 약 25%에 해당한다.수매 당일 40kg 1포당 중간정산금 4만원을 지급하고 잔여분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올해 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책정해 오는 31일까지 정산 지급한다.공공비축미곡 3년간 매입 실적은 2022년 284톤, 2023년 274톤, 2024년 308톤이다./단양 이준희기자 vir
유인 심우주 탐사에서의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행성을 식량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영국 웨스턴대학교 연구진은 "인간이 심우주를 탐험하기 위해서는 우주에서 식량을 얻어야 한다"며 "그 식량의 원천은 소행성에 포함된 탄소”라고 전했다. 플라스틱은 주로 탄소와 수소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을 먹는 박테리아에게 소행성에 포함된 탄소를 주자는 것이 연구진의 의견이다.플라스틱으로 식품을 만드는 과정의 첫 번째 단계는 산소를 사용하지 않는 화학 반응인 ‘열분해’다.
농업은 대한민국의 경제와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산업이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식량의 대부분은 농업에서 생산되며, 농업은 국가의 식량 안보와 국민 건강을 지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농업을 이끌어 가는 농민들은 노후에 빈곤과 고립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농업에 헌신해 온 농민들이 노후에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내몰리는 것은 국가적인 비극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농업인 전용 퇴직연금 제도의 도입이 절실하다.농촌 지역에 사는 노인들의 빈곤율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2022년 기준으로
경기 화성시가 미래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개최한 ‘AI 활용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총 1019건의 작품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는 2023년 별별화성 공모전 접수 건수 대비 약 1.5배 증가한 수치로 화성특례시 미래비전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나타난 것이다.접수된 작품 중 영상 부문은 229건, 이미지 부문은 790건을 차지했으며 참가자들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공모전은 ▲ 결격사유 심사 ▲ 전문가 심사 ▲ 공개검증 ▲ 최종심사 등 총 4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미지 1
삼성전자가 시각 장애인과 저시력자의 가전제품 접근성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삼성전자는 AI 기반 시각 보조 앱 '설리번 플러스'를 제작한 투아트와 협업, '설리번 플러스' 앱에 시각 장애인이 삼성전자 가전제품에 부착된 QR 코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가전 QR
춘천시가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1일 0시 30분까지, 시청광장에서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먼저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추억의 먹거리와 타로점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된다. 타종 행사를 기다리는 동안 허기를 달래고,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이곳에서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또한 레코드판 전시와 함께 음악 디제이 운영으로 신청 노래를 들으며 옛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공간도 구성했다.밤 10시부
전남테크노파크는 오는 1월 16일까지 광양 익신산단에 위치한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는 지난 11월 준공된 지상 5층 규모의 시설로, 입주기업 36개실, 회의실, 식당,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실은 3층부터 5층까지 총 36개실로, 40평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가 기네스북 기록을 경신하며 이름을 남겼다.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행 가능 도로로 알려진 인도 북부의 ‘움링 라’서부터 인도에서 가장 낮은 고도를 지닌 지역인 남부 ‘쿠타나드’까지 총 5802m의 고도차 주행을 문제없이 주파하며 ‘기네스북’, ‘최고 고도차 주행 전기차 부문’에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