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산성토양 개선을 위해 오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공급대상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2025년 2월 20일까지 받는다.이 사업은 유효규산 함량이 낮고 산성화된 농경지의 지력을 개선하기 위해 3년 주기로 추진되며, 신청 농가의 규산, 석회, 패화석 등 토양
의성군은 2026년~2028년 공급대상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2일부터 2025년 2월 20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유효규산 함량이 낮고 산성토양인 농경지의 지력 개선을 목표로 3년 주기로 진행되며 신청한 농가에 규산?석회?패화석 등 토양개량제를 무상으로 공급한다. 이번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이 경작하거나 소유한 농지이며 해당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의성군 연도별 토양개량제 공급 계획은 △2026년 의성읍, 단촌, 점곡, 옥산, 사곡, 다인면 △ 2027년 금성, 구천,
양양군이 관내 농경지의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지력 증진을 위해 석회질‧패화석‧규산질 등 토양개량제 공급을 추진한다. 토양개량제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 토양을 개량해 지력을 유지하고 농업 환경 보전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에 따라 군은 친환경 농업기반 조성을 목표로, 3년에 1회씩 전체 농경지의 유효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토양에 규산, 석회, 패화석을 공급하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이달 중 서면과 강현면 농경지 504.3ha에 토양개량제 50,106포로,
충북 괴산군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공급할 토양 개량제 지원 신청을 받는다. 접수 기간은 2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품목은 규산질, 석회질, 패화석 비료 등이며 무상 공급한다. 3년 주기로 공급하는 토양 개량제는 3년간 연차적으로 지원한다. 문의는 유기농정책과 유기농산업팀에서 안내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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