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는 11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가족회사결연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5년 간 총 10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지정 평가에서 충북 지역 신청 6개 대학이 모두 탈락했다.지난해에는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통합을 전제로 본지정에 성공했지만 올해는 1차 관문에서 모두 고배를 마셨다.교육부가 16일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한 결과 올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서를 제출한 전국 109개 대학중 33개 대학 20개 혁신기획서가 예비지정에 선정됐다.그러나 충북에서는 올해 청주대, 서원대·충청대·건국대글로컬캠퍼스, 세명대·충북도립대
충청대학교는 22일 뷰티 전문 기업인 ㈜약손명가와 산학협력 및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업맞춤형 인재 양성, 학문과 실무가 융합된 교육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약손명가는 충청대 의료미용과 학생들을 위해 총 1000만원의 장학금 지급과 최신 실습 장비 및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김현숙 ㈜약손명가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고급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송승호 충청대 총장은 “산업 현장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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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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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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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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