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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땅을 수호하는 ‘삼 형제’...해군ㆍ해병대 삼 형제
가정의 달, 우리나라 해양안보 수호를 위해 동기일신으로 군에 헌신하고 있는 ‘3명의 형제’가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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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로 만든 우유, 6월 소비자 찾아온다
가루쌀로 만든 우유를 6월부터 맛볼 수 있게 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연구소를 방문해 가루쌀 사용 기업의 애로 및 의견을 청취하고, 가루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장에서 신세계푸드는 가루쌀로 만든 우유, 치즈, 크림, 베이커리류 등을 선보이며 6월 내 라이스밀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식품기업들이 가루쌀을 지속 활용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다양한 판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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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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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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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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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호계시장 사거리서 승합차, 신호기 받아 9명 부상
22일 오전 3시께 울산 북구 호계시장사거리에서 상안교 방면으로 이동하던 승합차가 보행자 신호기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승합차는 한 대리운전 회사의 기사 수송용 자동차다. 당시 40대 운전자 1명과 대리기사 11명 등 12명이 탑승했다. 이 사고로 9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운전자는 음주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운전자의 졸음운전이나 운전 부주의 등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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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기증유물 들여다보기]17세기 사대부 옷차림 보여줘
울산박물관은 2011년 6월22일 개관했다. 울산에 드디어 박물관이 생긴다는 기대와 관심은 박물관으로 접수된 기증에서도 확연히 알 수 있었다. 학성이씨 월진문회는 울산박물관이 개관한 2011년 6월에 ‘태화루 현판’과 함께 국가민속문화유산인 ‘학성 이천기 일가 묘 출토 복식’을 기증했다. 울산박물관에 기증된 첫 국가지정 문화유산이었다. ‘학성 이천기 일가 묘 출토 복식’은 이천기와 부인 흥려 박씨의 묘, 그리고 이천기의 셋째 아들인 이지영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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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소중한 울산 야생화 사진 35점 선보여
제16회 울산시 공무원 사진동호회 봄꽃사진전이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울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봄꽃사진전은 울산에 자생하고 있는 야생화의 소중함과 울산에도 이런 꽃들이 있다는 것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22명으로 구성된 울산시 공무원 사진동호회 회원 중 18명이 참여해 봄 풍경, 야생화 등을 담은 35점의 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31일 오후 12시20분에는 조향숙 팬플룻티스트의 축하연주가 열릴 예정이다. 조동현 울산시 공무원 사진동호회 공동회장은 “매년 봄 울산에서 피고 지는 야생화의 소중함과 울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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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후원 플랫폼 ‘울산문화틔움’ 활성화
울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 분야 온라인 기부 참여가 가능한 온라인 기부 플랫폼 ‘울산문화틔움’을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울산문화틔움은 문화예술 분야 후원을 희망하는 시민과 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재단에서는 1회차 참여 프로젝트를 공모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1회차 공모에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는 총 2건으로 △Imaginarium △원더풀 울산이다. 해당 프로젝트에 기부 참여를 희망할 경우 ‘울산문화틔움’ 누리집에서 가입절차 등을 거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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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으로 작품 산다 ‘1호작품 미술장터’ 열려
“내 돈으로 내가 산 미술작품으로 ‘소확행’ 어때요?” 울주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1일 내돈내산 미니아트페어 ‘1호작품 미술장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내돈내산’은 내 돈으로 내가 산 물건을 의미하는 신조어이고, 1호작품은 캔버스 크기 22.7×15.8㎝ 의 작품을 말한다. 최근 미술시장에는 20~30대 MZ세대가 아트페어에 나온 중저가 예술작품을 활발히 구매하는 예전과는 보기 드문 현상이 생겨나고 있다. 이는 기성세대보다 소득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청년층의 ‘욜로’나 ‘소확행’ 트렌드를 확연히 보여주고 있다고 울주문예회관 측은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