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는 20일 오전10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했다.이 자리에서 윤희주 의원은 “강릉시는 청년에 대한 예산을 우선순위에 두고 청년 유입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주길 바람. 또한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제기능을 원활히 수행하도록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홍정완 의원은 “소상공인 직거래 장터 및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등도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행사와 관련된 부분을 소통하여 차질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