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야음초등학교는 17일부터 3~6학년을 대상으로 교육부와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한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대학·공공기관·민간 단체가 협력해 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는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캠프를 말한다.올해는 울산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9개 기관에서 31개의 방문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야음초는 ‘컬러 힐링 인공지능 무드 등 만들기’ 프로그램을 신청해 감정과 이미지를 이용한 인공지능을 체험했다.학생들은 얼굴을 인식하는 블록 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