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 임명진 기자가 경남울산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한국기자협회 경남울산기자협회는 지난 18일 제32회 경남울산기자상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수상 결과 제32회 경남울산기자상 대상은 이동욱 경남도민일보 기자의 ‘학교·마을, 소멸 극복의 씨앗’이다. 경남 시군 마을 배움터를 중심으로 학교와 마을이 어떻게 호흡하는지 살펴, 지역소멸 극복이란 희망을 제시했다고 평가받았다.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은 지역에서도 잊혀진 마산방어전투를 재조명한 박준혁 경남신문 기자의 ‘잊힌 전쟁, 마산방어전투’가 받았다. 이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