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고용 창출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근로자 안전에 공헌한 중소기업 대표와 근로자 7명을 '제27회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1998년부터 시작된 시 중소기업대상은 경영혁신, 연구개발, 산업안전 및 근로복지 등을 장려해 국가 기반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우수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수상자로는 기업경영 부문에서 전제중 에스아이티㈜ 대표, 박범열 ㈜한국알앤드디 대표, 장택수 ㈜비츠로이엠 대표, 배명직 기양금속공업㈜ 대표, 홍성범 ㈜현암 대표가 선정됐다.노사화합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