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어린이날을 맞아 ‘개그콘서트’가 25년 방송 역사상 처음으로 방송 시청 등급을 ‘전체 관람가’로 변경한다. 1일 KBS 2TV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따르면, 이날 어린이날 특집으로 진행되는 녹화는 최초로 ‘전체관람가’ 등급으로 진행된다. 이번 녹화에는 어린이 관객 약 500명이 참석하며, 녹화 시작 시각 역시 어린이 관객을 배려해 오후 7시에서 6시로 한 시간 앞당겼다. ‘개콘’의 기존 방송 시청 등급은 15세 이상 시청가이지만, 이날만큼은 어린아이부터 어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