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31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김호섭 부시장을 비롯해 류승엽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변범석 의성 안계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김택동 조합장은 “이번 상호기부로 두 지역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을 중심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김호섭 부시장은 “농협 임직원분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의미 있게 사용될 것”이라고
문음미 기자 = 진도군은 서진도농협과 장흥군 용산·안양농협이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
영주 안정농협과 울릉농협은 지난 18일 영주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상호기부 행사를 통해 두 농협은 농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농협의 임직원이 십시일반 뜻을 모은 기부금 300만원을 지자체에 전달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앞서 지난달 4일 안정농협과 영주시는 울릉군을 방문해 안정농협 특산품인 815광복쌀의 홍보 행사 및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탁식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울릉농협 임직원이 영주시를 방문해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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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확정골’ 주민규, 36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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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시민의 숲 1만3천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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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역사 ‘칠곡 구 왜관성당’, 국가등록문화유산 된다
96년 역사를 간직한 칠곡의 예배당 건물이 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된다. 국가유산청은 칠곡 왜관읍에 있는 ‘칠곡 구 왜관성당’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 칠곡 구 왜관성당은 487.45㎡ 규모의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소속의 건물이다. 1928년 경북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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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갈란트 국방장관 해임… 네타냐후 "신뢰에 금갔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해 네타냐후 총리와 마찰을 빚던 이스라엘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이 5일 전격 해임됐다.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갈란트 장관을 해임하며 "서로의 신뢰가 최근 몇 달동안 금이 갔다"고 표현했다.이스라엘 남부 사령관 출신인 갈란트 장관은 최근 하마스와의 전쟁방침에 대해 내각의 결정에 반하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내놓았다.특히 "이스라엘의 병사와 인질들의 안전을 우선시하겠다"며 현실과 타협하는 의견을 계속 내는 등 네타냐후 인사들과 불편한 관계를 이어왔다.특히 갈란트 장관은 전후 가자지구 통치 계획에 반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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