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서 미래 전략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오는 10월 22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호텔에서 ‘2025 고흥 우주항공산업 비즈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우주항공 및 드론 관련 기업, 연구기관, 투자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흥의 미래산업 비전과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토론할 계획이다.주요 프로그램은 1부에서 고흥군 투자유치 홍보영상 상영, 업무협약 체결, 전라남도·고흥군의 우주 및 드론·도심항공교통 산업 투자 제안이
건양대학교 의공학과 이채령, 박지희, 전소연 학생이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 서귀포 칼 호텔에서 개최된 ‘제6회 한국 인공지능 학술대회’ 학부 논문 경진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한국통신학회 주최, 한국통신학회 인공지능소사이어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자와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심도 깊은 학문적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수소 안전 기술 교류회'를 개최하고 9개 연구기관과 함께 수소 안전 고도화 및 연구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교류회는 최근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수소안전 관련 정부과제의 원활한 연구수행과 성과 창출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연구기관 실질적 협력 기반을 확대해 기술·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행사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을 비롯해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
에스포항병원 의료진이 만성 복통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병원에 따르면 김형섭 최근 재활의학과 진료과장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열린 제53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재활의학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서 김형섭 진료과장과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재활의학과 전공의 김예지가 공동으로 발표한 포스터가 우수포스터상에 선정됐다. 김 과장은 복통 환자가 내과 진료에도 만성적인 복통 원인을 알 수 없을 경우 복벽으로 가는 신경이 주행 경로 중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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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에 참가해 국내·외 기업 등 잠재투자자를 대상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투자경쟁력을 알리고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로 외국인 투자가, 국내외 기업, 지자체 등 2,000여명이 참가한다.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2025 수출 붐업코리아 위크’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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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가 30~31일 이틀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리는 ‘인베스트코리아 써밋 2025’에 참가해 국제 투자유치에 나선다.‘인베스트코리아 써밋’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투자 유치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세계 주요 투자자, 외신, 외교사절, 지자체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행사 기간 홍보부스를 운영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경제자유구역 등 지역 핵심 투자 거점과 도시 전략산업 육성기반, 혜택 등을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내 건설업체와 대기업 간 상생협력을 올해도 이어간다.30일 도에따르면 침체된 건설경기 속에서도 현대건설, DL이엔씨, 롯데건설, 한화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대기업 11개사가 제주 지역업체와의 협력 취지에 공감해 참여를 확정했다.제주도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는 11월 7일 아스타 호텔에서 ‘2025년 제주건설업체-건설대기업 상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지난해 첫 행사 이후 도내 9개 업체가 대기업 협력사로 등록했고, 이 중 3개 업체는 5건 170억 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하는
전력거래소는 2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25년 세계 계통운영자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세계 계통운영자 협의체의 회장사인 전력거래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총 13개국 18개 기관이 참가해 에너지 전환에 따른 대응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김홍근 전력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은 개회사에서 "전 세계 전력 사용량의 절반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GO15의 역할은 단순한 시스템 운영을 넘어 우리의 미래와 연결돼 있다"며 "전력거
금융보안원은 11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금융권 정보보호 컨퍼런스 ‘FISCON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Leading The Change’를 주제로, 금융본질의 신뢰를 바탕으로 신기술 적용 및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보안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FISCON 2025에는 주요 금융회사 대표 및 정보보호최고책임자 등이 참석해 금융보안 현안과 미래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임형우 LG AI 연구원장이 국가대표 인공지능 선정 과정을 공유하며
제주시자원봉사센터는 25일 제주시평생학습관 운동장과 모충사 일대에서 ‘2025 자원봉사 만남축제 – 너를 만났을 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단체, 기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나눔과 연대의 축제로, 자원봉사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원봉사 퍼포먼스에서는 호텔에서 버려진 침대 시트를 염색해 대형 현수막을 제작하는 자원순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완성된 현수막은 행사 종료 후 생활용품으로 재탄생될 예정으로, 자원순환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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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공유 플랫폼 럼블, 비트코인 팁 기능 선보인다
동영상 공유 플랫폼 럼블이 5100만명 월간 활성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팁 기능을 선보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5일 보도했다.럼블이 테더와 협력해 비트코인 팁 기능을 구현하며, 올해 12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크리스 파블로프스키 럼블 CEO는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플랜 비 포럼 에서 비트코인 팁 기능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테더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도 참석해, "기능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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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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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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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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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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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애뜰광장에서 열리는 '2025 성탄트리 점등식 및 시민문화축제'
45분전
2025 성탄트리 점등식 및 시민문화축제가 11월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열린다.인천기독교총연합회는 전국에서 가장 일찍 열리는 성탄트리 인천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어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의 빛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이날 점등식은 오후 4시 30분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5시 예배 및 축하식, 5시 30분 점등식 순으로 진행된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참석해 축사를 전한다.이어 교회 주차장 개방사업에 참여한 대표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초아유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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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산업 미래, AI와 가상자산에 달렸다"
대표적인 글로벌 금융 허브 중 한 곳인 홍콩이 향후 은행 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로 인공지능와 가상자산을 꼽았다. AI, 가상자산 등으로 금융 격변을 예상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최근 홍콩 중앙은행 역할을 수행하는 금융관리국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은행권의 미래 성장 도모를 위한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홍콩은 중국 정부의 통제 강화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글로벌 금융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영국 싱크탱크 지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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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승, 영화 ‘안동’ 홍보 앞장… “안동의 이름으로, 함께 보는 영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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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출신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지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안동'의 홍보와 관람 분위기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 전 부시장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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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구조 개편 속 '글로벌 AI·클라우드 동맹' 재편 꿈틀
오픈AI가 영리 사업 부문을 공익 법인 구조로 전환하면서 최대 투자자인 마이크로소프와 관계도 조정했다. 클라우드 및 AI 업계 판세에 변수가 될 수 있는 내용을 일부 포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 외 다른 클라우드 회사들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 외 다른 AI 회사들과 협력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오픈AI가 마이크로소프트 경쟁 클라우드 회사들과 협력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와 라이벌 관계에 있는 AI 회사들과 손을 잡은 장면이 보다 자주 연출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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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미래농업 대안①] 영농형태양광 농가소득 높이는 대안될까
농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모델로 발전 필요정부, 규제개선 등 관련 정책 적극 추진 농지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동시에 전기를 생산하는 영농형태양광이 농가 소득 기여와 농지 보존, 그리고 탄소중립 실현의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농업과 재생에너지를 융합한 신산업으로, 농지를 훼손하지 않고 전력 판매와 영농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로 평가받는다. 현 정부도 농촌 재생에너지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영농형태양광 제도화와 전국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규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