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해 6월 24일 발생한 경기도 화성시 전지공장 화재사고 1년을 맞아 6월 18일을 '특별 현장점검의 날'로
2025년 장마가 평년과 비슷한 시기인 6월 하순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경북·대구 지역은 국지성 폭우와 이례적 고온에 대한 대비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은 오는 23일 전후, 중부지방은 25일께 장마권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과 대구는 이 시기에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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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여름철 풍수해 대비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마을순찰대는 폭우 등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침수 취약지역 예찰과 안전 조치 활동을 수행하며, 지난달 호우주의보 발효 시에도 선제적 활동을 펼친 바 있다.이민근 시장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안산=안
20일부터 경북·대구 지역에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와 재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기상청과 행정안전부는 장기간 이어지는 강수에 대비해 사전 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호우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은 총 네 단계로 구분된다. 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 호우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를 예방하고자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5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기상청 장마 예보에 따라 용인시 이동저수지 일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현장점검에는 엄범식 경기농협 본부장,
호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20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호우·강풍 피해 신고는 총 76건이다.소방에는 39건, 각 군·구에는 37건이 접수됐다.피해 유형별로는
금요일인 20일 중부 지방과 전라권, 제주도를 시작으로 대부분 지역에 거센 장맛비가 내리겠다.비는 오전부터 낮 사이 경북권과 경남으로 확대되겠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북부 내륙, 밤부터는 강원 중·남부 내륙과 세종·충청 북부에 시
올해 첫 태풍이 발생한데 이어 13일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경기도가 외부전문가와 함께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비관리청 도로공사 주요 사업장 6곳이 대상이다.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비관리청 도로공사는 도가 직접 시행하는 사업이 아닌, 민간사업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온열질환 및 침수·붕괴·감전 등 건설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 공단은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 준수, 폭염예방 키트 지급, 호우 발생 시 경보체계와 작업 중지·대피 방법 공유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재왕 지사장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
21일 오후까지 전북 전역에 최고 16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산사태 우려와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전북자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유지한 채 각 시군과 함께 전면 비상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기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익산시 함라면이 161.0mm로 가장 많았고, 군산 산단 153.5mm, 진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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