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이 ‘2024년 농협 축산경제 부문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종돈판매대상을 수상하며, 양돈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지난 4월 14일 열린 시상식에서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종돈 보급을 통한 육질 향상 및 등급 개선, 농가 소득 증대 등의 성과를 높이
대전충남양돈농협이 ‘2024년 농협 축산경제 부문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종돈판매대상을 수상하며, 양돈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지난 4월 14일 열린 시상식에서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종돈 보급을 통한 육질 향상 및 등급 개선, 농가 소득 증대 등의 성과를 높이
오산시의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이 시의회 의결을 거쳐 9749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865억 7000여만원 늘어난 규모이다.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은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초석 구축을 위한 교통 활성화,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 공공시설 건
영양군은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영양군에 거주하며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전업 여성농업인이다. 단, 타 산업 사업자등록자나 직업 종사자는 제외된다. 올해는 총
한솔홀딩스가 자회사 한솔피엔에스의 지분을 대폭 확대하며 지배력 강화 행보를 본격화했다.7일 공시에 따르면 한솔홀딩스는 한솔피엔에스 주식 780만2387주를 추가로 취득해 총 보유 주식 수를 1724만2722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46.07%에서 84.14%로 상승했다.이번 공개매수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한솔홀딩스는 응모된 전량을 주당 1900원에 매수했다. 총 매수 대금은 148억2453만원으로, 5월 7일 지급이 완료됐다.한솔피엔에스는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기업용 생성형 AI 전문기업 AI3는 LS그룹 계열 IT 전문기업 LS ITC와 자사 기업용 AI 포털 솔루션 ‘웍스AI’ 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스타트업이 개발한 솔루션을 대기업이 유통하는 이례적인 사례로, LS ITC는 ‘웍스AI’ 구축형 버전의 국내 제조업 분야 총판을 맡게 된다. 양사는 지난해 ‘웍스AI B2C 버전’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보안, 관리/모니터링 등 B2B 특화 기능을 대폭 강화해 LS그룹 전사 생성형 AI 포털인 ‘LS GPT’를 구축한 바 있다.‘LS G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북부지역 산불 피해 복구 및 재난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 심사 과정에서 총 201억37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증액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에는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안동·의성 등 영남지역의 실질적 복구와 향후 유사 재난에 대한 예방책 마련을 위한 다수의 사업이 새롭게 반영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의원은 이번 추경 예산 심사에 직접 참여해 관련 예산이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5월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종별 순차 적용 예정이며, 오디오 녹음 품질 저하,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페어링 문제, 빠른 설정에서 보조 언어가 표시되지 않는 오류 등 3가지 주요 버그를 수정한다.6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번 업데이트가 픽셀6부터 픽셀9 시리즈까지 적용되며, 보안 패치 수준을 2025년 5월5일 이후로 끌어올린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는 글로벌, 대만·EMEA,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가 70조 원을 넘어 국내 금융투자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작년 말 67조7000억 원이던 잔고는 올해 3월 말 72조3000억 원으로 증가했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매달 평균 1조5000억 원 규모의 신규자금이 리테일 채널을 통해 꾸준히 유입된 결과다.유입 자금의 23%는 펀드에 투자됐다. 고객 수익을 우선시하는 손익차등형 펀드, 글로벌 운용사와 협업해 출시한 월지급식 펀드 등 차별화된
IBK기업은행은 12일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을 위해 ‘IBK ESG정밀진단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IBK ESG정밀진단 시스템은 기업 ESG 수준을 상세 진단하는 ‘ESG정밀진단 컨설팅’과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컨설팅’을 제공한다. ESG정밀진단 컨설팅은 25개 산업군을 기초로 ESG 규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평가지표 선정하고 기업실사를 통해 개별 기업의 상황에 맞는 진단평가를 실시한다. 또 기업이 당면한 ESG 리스크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EU 비즈니스 허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녹색 저탄소 기술 코리아 2025' 전시상담회가 오는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키드룸에서 개최되는 ‘비즈니스 전시회’에는 청정 에너지 기술, 에너지 시스템, 환경 모니터링 및 평가 장비, 자원순환, 환경 및 기후 변화 완화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국민의힘이 2025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제46차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대대적인 선거대책기구 인선을 단행하며 본격적인 총력 체제에 돌입했다. 12일 열린 이날 회의에서 김용태 의원을 비롯한 주호영·권성동·나경원·안철수·황우여·양향자 등 7인 체제로 출발하게 됐다. 아울러 선거대책본부 산하 기구 구성 및 후보 직속 조직 등 핵심 선대 조직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선대위 인선의 가장 큰 특징은 ‘세대 교체’와 ‘기능 중심 재편’이다. 특히 1990년생 김용태 의원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겸 청년본부장을 맡으며,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