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타트업협회는 지난 6일 제주 아스타호텔에서 50여 명의 스타트업 기업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출범한 제주스타트업협회는 총 110여개 스타트업 대표가 소속됐으며,올해 3월부터 양일석 어니스트마케팅 대표가 3대 회장으로 협회를 이끌고 있다. 워크샵에 앞서 사전행사로 세미나가 열려 도내 유망 ICT기업인 주식회사 영길이의 남행우 대표, 제주그래퍼의 전현석 대표, 웨이플러스의 강봉조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다. AI/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ICT기술 변화 및 발전 트렌드를 포함해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