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비위, 금품수수 등 5대 악성 범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국회 산자중기위 산하기관 공무원·임직원이 최근 6년간 59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죄질이 나빠 해임된 자가 53명이나 됐도 파면된 자도 8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5대 악성 범죄는 음주운전, 성비위, 금품수수, 부정채용, 마약범죄을 말한다.국회 산자중기위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 12일 상임위 산하기관에서 제출받은 '최근 6년간 공무원·임직원 비리·비위 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35건, 2020년 11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