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는 파크골프경영과가 제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졸업자 59명에게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전 교내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 학과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과 가족, 학과 동문회, 재학생 및 예비 신입생, 교수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졸업생들의 학
사천시는 취학아동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2025년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시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가정에 1인당 10만 원의 입학 축하금을 지급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통한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품격 높은 교육도
대구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2명에 대한 소재 파악을 의뢰했다.시 교육청은 지난달 2·3일 공립초 233곳에서 신입생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은 1352명 중 2명을 제외한 나머지 취학대상자에 대한 소재를 모두 파악했다고 밝혔다.2025학년도 취학대상 아동은 1만583
울산 북구는 3월21일까지 평생학습대학 2025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셀프인테리어 이론을 배우고 실습할 수 있는 인테리어디자인학과가 신규 전공과목으로 개설됐다. 8개 학과 13개 과정과 5개 특별과정이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8개 전공학과는 역사인문학과, SNS소통학과, 자산경제기초학과, 자산경제실전학과, 원예농업학과, 조경가드닝학과, 미래설계학과, 평생교육학과 등이다. 특별과정에는
울산 남구 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취약계층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도담도담 신학기 책가방 지원사업’을 추진했다.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책가방에 문구용품을 넣고 가방 속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레 작성한 응원카드를 넣은‘도담도담 신학기 책가방’을 전달하였다.이번 사업으로 책가방과 문구용품을 지원받게 된 초등학교 신입생 3명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계층 자녀들로 취약계층 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을 19일과 20일 오전 10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운영한다.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학끼오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이번 예비 소집은 도교육청이 적극 추진하는 이음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학부모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생방송에는 도교육청 장학사와 초·중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출연해 학
논산시는 오는 2월 5일부터 21일까지 논산농업발전을 이끌어 갈 최고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2025년 논산농업대학’신입생을 모집한다.‘2025년 논산농업대학’은 ▲딸기학과, ▲수박학과, ▲스마트농업학과, ▲벤처농업학과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스마트농업 확대와 지역의 특화작목으로서의 가능성이 높은 수박 재배 농가의 수요에 따라 스마트농업학과와 수박학과를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각 과정당 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모든 과정은 전면 대면 교육으로 농업인의 영농일정 편의에 맞춰 주·야간
KAIST가 입학을 축하하는 ‘웰컴키트’를 신입생 전원에게 전달했다.웰컴키트에는 KAIST 마스코트 ‘넙죽이’를 담은 수건을 포함한 다양한 굿즈와 이광형 총장의 환영 메시지가 담긴 넙죽이 엽서도 포함됐다.재학생 봉사자와 교직원들이 포장, 전국 각지로 배송했다.정지혁 학생는 “KAIST 캠퍼스에서 만나게 될 후배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참여했다”며 “KAIST만의 독특한 문화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용현 입학처장은 “신입생들에게 KAISTian으로서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웰컴키트를 준
가평군은 과학영농과 지역의 우수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제19회 가평클린농업대학’ 신입생을 2월 3일부터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스마트농업과 △농촌관광과 △농식품학과 3개 학과에서 30명씩 총 90명이다. 지원 자격은 가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이며, 스마트농업과는 청년농업인을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학과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농업과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관외 거주자의 지원도 허용한다.원서 접수는 2월 3일부터 14
청주시체육회가 마라톤대회를 열면서 디자인업체의 창작물을 무단 도용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17일 청주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시체육회는 지난해 9월 열린 제22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대회 개최 두 달 전 디자인 업체인 A사에 기념 메달과 단체 티셔츠 디자인을 의뢰했다.A사는 디자인 샘플까지 보내며 적극적으로 협조했지만, 시 체육회는 지역 업체 우선 선정 등의 이유로 계약하지 않고 다른 업체와 손을 잡았다.그러나 대회 당일 사용된 메달 디자인은 당초 샘플을 제공했던 A사의 것이었다.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게시된 마라톤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가 오는 3월 1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공연을 개최한다.이디오마 델라 무지카는 오롯이 음악을 통해 모든 것을 표현하고 나누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앙상블로,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스페인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등에서 함께 수학하며 고음악계 최고 권위의 브뤼헤 고음악 국제 콩쿠르, 텔레만 국제 콩쿠르, 베를린 바흐 국제 고음악 콩쿠르 등을 석권한 리코더 연주자 전현호와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에 의해 창단됐다.창단과 동시
인천 남동구가 만수천 소하천 지정을 위한 명칭 공모에 나섰다. 남동구는 다음 달 21일까지 소하천 명칭 선정에 대한 주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만수천 복원사업은 소하천정비법에 따라 소하천으로 지정 후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이를 위해선 관련 조항에 따라 공식적
전국시도연구원협의회가 지난 21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2024년도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전국시도연구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연구 협력 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번 정기총회 주요 내용은 ▲2024년도 주..
홍준표 대구시장이 23일 열리는 대구 마라톤 대회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홍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대구 마라톤 대회를 연다”며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걱정이 많지만 마라톤은 섭씨 5도에서 8도 사이가 최고 컨디션의 날씨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전국 최대 규모인 4만2000명이 달리기에 참가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마라토너들도 대거 참가하는 골드라벨 대회로 운영된다”며 “올해 열리는 마라톤 대회는 대구 마라톤 대회가 첫 대회이고 세계 최고 수준의 건각들이 참가하는 첫 대회”라고 대구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