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이달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지정한다. 도는 올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 기준을 강화하고, 폐쇄회로티비 18만여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 등을 활용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17일 인천일보 취
춘천시가 시민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겨울은 평년보다 따뜻하지만, 건조한 기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화재 예방 등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먼저 춘천시는 겨울철 종합대책을 통해 시기별로 나누어 알맞은 대책을 추진한다.준비기인 11월에는 안전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정비하고 월동기인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는 긴급대응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분야별 모니터링과 상황별 조치에 나선다.지난 3월부터 4월까지인 해빙기에는 도로 땅 꺼짐과 축대, 대형산불
인천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앞두고 군·구, 종합건설본부를 대상으로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 실태 점검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각 제설전진기지에서 염화칼슘 보관 상태와 관리 실태 확인, 보완 조치 등으로 이뤄졌다.주요 점검 항목
광주광역시는 겨울철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4주 간 지역 건설공사장 67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광주시는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치구·국토안전관리원·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폭설·한파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화재·폭발 사고나 추락사고, 저온으로 인한 콘크리트 양생 불량 등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점검사항은 ▲동절기 화재·붕괴·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
여수해양경찰서는 “겨울철 기상 불량으로 해양 사고 위험이 크고 바닷물 수온이 낮아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아져 해양 종사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선박사고는 총 1,415척이 발생한 가운데 동절기에 423척이 발생해 전체 사고 대비 29.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겨울철 해양 사고 원인은 대부분 운항 부주의와 정비 불량, 관리 소홀에 따른 인적요인에 의해 발생하였고,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구조 환경에 제약이 따르기도 한다.특히, 겨울철은
인천 동구는 ‘대설·한파로 인한 인명피해 Zero 및 구민 불편 최소화’를 달성하기 위해 2025년 3월15일까지 겨울철 자연 재난 종합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동구는 ▲재난안전상황실의 24시간 촘촘한 모니터링 ▲상황관리총괄반 등 13개 실무반을 편성 ▲단계별 비상 근무 편성 ▲협업 기능별 임무·역할 ▲제설 자재, 장비, 인원 확보 등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특히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제설 부분에서는 취약 구간 및 빙판길 제설을 위해, 11개 동을 7개 권역으로 묶어 전
안산시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생명과 재산의 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본격적인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대책 기간 기상정보의 수집·분석을 통한 선제적 재난 대응을 위해 평상시에도 24시간 상환관리 체계를 유지한다.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한다.시는 앞서 지난 9월부터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협업 기능별 실무반 편성 ▲협업부서 간 협조체계 구축 ▲유관기관 비상연락
고양특례시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과거 수도계량기 동파 사례를 분석하고 보온재 파손 및 누락 등 수용가를 사전 조사...
성주소방서가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2024~2025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겨울철은 낮은 기온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실내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화재 위험이 다른 계절보다 크게 높아진다는 것.
삼척시는 지난 29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부서 대책회의’를 갖고 동절기 재난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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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2025학년도 대입 정시설명회 개최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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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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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주차 임신부 허용".의령군 규제개혁 공모 '최우수'
임신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주차구역을 교통약자주차구역으로 개편하자는 아이디어가 올해 의령군 규제혁신 공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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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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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재생에너지 송전선로 중앙집중적 방식 벗어나야"
재생에너지를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경쟁체제 도입과 동시에 재생에너지 송전선로 건설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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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오산 더클래스’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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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1호선 병점역 인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오산 더클래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해당 지역은 병점역과 수원 화성 및 동탄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으로,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와 수원캠퍼스, 평택캠퍼스 등과 진위일반산업단지, 동탄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도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이다.‘힐스테이트 오산 더클래스’ 아파트는 병점역 일원에 형성되는 1만2천가구의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타운 중에서도 병점역 이용이 편리한 입지에 들어서며, 지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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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제10회 2024 올해의 SNS' 대회 인스타그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대회다. 광양시는 '제9회 2023년 올해의 SNS' 카카오스토리 부문 대상에 이어 인스타그램 부문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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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천호역 일대 최고 42층 높이로 조성되는 한강변 초고층 아파트 강동 그란츠 리버파크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5,8호선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 중간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강동 그란츠 리버파크 아파트는 디에이치프라퍼티원이 시행하고,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았다. 강동 그란츠 리버파크 아파트는 지하 7층~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36㎡ 12세대, 44㎡ 8세대, 59㎡ 189세대, 84㎡ 106세대, 104㎡ 7세대, 108㎡ 2세대, 1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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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황은정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재즈와 국악이 접목된 현대적인 감각의 연주!
재즈브릿지컴퍼니는 음악감독/작곡가/ 피아니스트 황은정의 재즈-국악프로젝트! Narsha 나르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발매 기념 공연이 오는 12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