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1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업 취약계층의 자립과 고용 창출을 위한 '베이커리 바자회'를 실시했다.공사는 지난 1월부터 다문화 이주여성, 은퇴 중장년 등 취업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베이커리 기술 습득을 지원하는 'K-베이커리 드림 프로젝트'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해당 사업의 성과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바자회 현장에서는 베이커리 기술을 습득한 다문화 이주여성, 은퇴 중장년들이 직접 만든 베이커리 제품을 판매했으며, 다양한 제품들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