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올해 농협중앙회를 비롯해 농협 계열사 직원 18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2024년 범농협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통해 이달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등 300여명 채용을 진행한다. 이어 NH농협은행의 지역인재 채용 500여 명, 전국 농·축협 1,000여 명 채용 등 총 1800여 명을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이달 실시하는 공개채용 모집 분야는 ▲일반, ▲IT, ▲디지털 ▲농업경제 ▲축산경제 ▲은행 전문분야 ▲보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