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글로벌 전기차 캐즘과 이차전지 정세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 지원을 위한 정책 발굴과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여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포항시가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
인천시가 주최하는 ‘제4회 인천 국제환경기술컨펙스’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 글로벌 K-컨벤션 육성사업’ 공모에서 ‘K-유망 국제회의’ 부문에 선정됐다.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올해 국비 1억원을 확보했고 성과 평가에 따라 최대 6년간 매년 1억원씩 총 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25일 밝혔다.시가 주최하고 ‘인천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단’이 주관하는 ‘인천 국제환경기술컨펙스’는 2022년 시작해 올해 4회 째를 맞는데 오는 10월 하순쯤 송도컨벤시아에서 이틀간 열 예정이다.지난해의 경우 시비 1억5,000만원(시가 사업단에 준
국내 대표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석유공사가 세계 최대 인재개발 협회인 미국 인재개발협회로부터 ‘베스트 인적자원개발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글로벌 기업인 아마존, 알리안츠보험, 피셔인베스트먼트 등과 나란히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 인재개발의 역량 및 위상을 입증했다.ATD는 1943년 설립된 HRD 및 조직학습 전문기관으로 인적자원개발 분야 글로벌 최고 권위를 가진 협회다
혁신 소재 전문기업 아이엘사이언스가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다.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이자 배터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역대 최대 규모인 688개 배터리 기업에
울주문화재단 온양문화복지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동화뮤지컬 삼양동화 첫 번째 시리즈인 ‘헨젤과 새엄마&거울을 깬 왕비’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동화뮤지컬 삼양동화’ 시리즈는 우리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를 동시대적인 관점으로 각색해 편견과 고정관념을 지우고 열린 질문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동화 낭독 뮤지컬이다. 이야기와 노래에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까지 더해져 어린이와 어른 모두 볼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시리즈인 ‘헨젤과 새엄마&거울을 깬 왕비’는 ‘헨젤과 그레텔’, ‘백설공주’를
대구 군위군은 3월부터 자원순환 활성화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교환 품목인 종이팩,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을 새 건전지, 화장지, 재사용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준다. 이 사업은 폐자원의 재활용 가치를 공유하고 재활용률을
3월 중순에도 눈보라가 날리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충북 곳곳에서 준비 중인 벚꽃축제에도 비상이 걸렸다.2년 연속 개화시기 예측에 실패하면서 벚꽃 없는 벚꽃축제를 치러야 했던 시·군에선 개화시기와 축제시기를 일치시키기 위해 백방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20일 충북 시·군에 따르면 잇단 폭설 등으로 축제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거나 벚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도내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던 벚꽃 축제가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개화시기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해 벌어지는 벚꽃 없는 `벚꽃축제'를 치를 수는 없기 때문이다.실제로 지난 20
가수 이찬원이 최근 울산과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희망브리지는 25일 "이찬원이 울산과 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찬원 측은 "고향인 울주군에서도 큰 피해가 발생해 더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하루빨리 피해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한편 이찬원은 지난 2023년 집중호우 당시에도 희망브리지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2025년 게임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북글로벌게임센터는 지역 게임 산업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게임센터는 올해 △시장진출 제작지원사업 △인디게임 제작지원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