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지방공기업 발전협의회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 간 경남 창녕군 부곡 스파디움 따오기 호텔에서 ‘제8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는 거제, 김해, 양산, 밀양, 사천, 통영, 진주, 함안, 창녕, 합천의 10개 지방공기업이 참여해 경영평가, ESG, 인사, 재무, 안전 등 운영 전반의 우수사례와 실무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정기회의와 함께 진행된 새 정부 정책 변화 대응 및 지역소멸 대응 역할 관련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또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우포늪생태관 견학, 산토끼노래동산 체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