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도내 최대 축제, 강릉단오제 축제현장 안전점검에 나선다. 강원경찰청은 강원도 최대 규모의 축제인 강릉 단오제 첫날 27일, 강릉 단오제 현장을 찾아 행사장 안전관리 및 교통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천년의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2025년은 문화유산 선정 20주년 기념 축제인 만큼, 8일간 약 70만 명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엄성규 청장은 영신행차 퍼레이드 구간, 섭다리 및 각종 체험장, 불꽃놀이 장소 등 안전사고 취약 요인에 대하여 집중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