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정영, 이영봉, 최병선, 오석규 도의원은 지난 7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2026 의정부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준비위원회와 만나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2026년 의정부에서 열리는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는 1973년 여의도 대회 이후 50여 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다시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로, 의정부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준비위원회는 “ ‘2026 의정부
계룡시는 지난 7일 고문변호사로 서성경 변호사를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서성경 변호사는 계룡시 최초로 위촉된 여성 고문변호사로서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행정 관련 법률환경에 대처하고 계룡시 주요정책과 행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 예방 및 소송 등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성경 변호사는 중앙해양안전심판원에서 고문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대청에서 활동 중으로 위촉기간은 2027년 1월 31일까지다.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행정이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현장 경
충남 계룡시는 지난 7일 고문변호사로 서성경 변호사를 신규 위촉했다. 서성경 변호사는 계룡시 최초로 위촉된 여성 고문변호사로서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행정 관련 법률환경에 대처하고 계룡시 주요정책과 행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 예방 및 소송 등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성경 변호사는 중앙해양안전심판원에서 고문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대청에서 활동 중으로 위촉기간은 2027년 1월 31일까지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행정이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시의 법무
울산시 울주군 KTX역세권 지역의 숙원사업인 ‘R&D 비즈니스밸리 연결도로 개설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올해 상반기 중으로 발표될 예정이다.향후 이 도로는 국가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단지와 UNIST를 중심으로 한 연구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9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R&D비즈니스밸리 연결도로 개설사업’에 대한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가 오는 3월 열린다.지난 1년 동안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됐으며, 지난해 말 사업 보고서가 최종 제출됐
달서구는 오는 12일 월광수변공원에서 구민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제18회 달배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배달맞이축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재현해 구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달서구 대표 전통문화 행사다.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쥐불놀이, 투호놀이, 연날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 마련돼 세대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악과 트로트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구민들에게
총공사비 1,000여억 원이 투입되는 국도75호선 도로정비 사업이 추진돼 가평읍과 청평·설악면 간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 선형 불량에 따른 통행 불편 해소는 물론,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가평군은 5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국도75호선 가평∼청평 도로건설공사 기본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가평대교 신설 이후 증가한 교통량에 대응하기 위한 국도75호선 선형 개선 필요성이 강조됐다. 아울러 사
하남시는 6일 이현재 하남시장이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와 면담을 갖고 산업경제, 문화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K-컬처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하남시에 대한 주한 키르기즈공화국의 관심과 제안으로 성사됐다. 이는 하남시가 개발 잠재력이 높은 중앙아시아 국가와 공식적으로 교류를 시작하는 첫 사례로, 시의 경제·문화적 가치를 한층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현재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전 세계 K-컬처의 중심은 하남"이라는 비전을 바
 민선8기 힘쎈충남이 천혜의 해양 생태 보고인 가로림만을 세계유산으로 올리기 위해 본격 나섰다.  내년 하반기 등재가 결정되면, 생태계 보전과 관리, 국제적인 관심 증대는 물론, 도가 중점 추진 중인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서산 가로림만을 세계유산인 ‘한국의 갯벌’ 2단계로 등재하기 위해 최근 국가유산청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유네스코는 전 세계적으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가진 유산을 세계유산으로 지정해 보전하고 있다.  현재
전라남도교육청은 일반고 교육력 강화를 위해 진로·진학·학사 통합 지원시스템을 보급한다. 이번에 보급한 시스템은 기존 ‘전남형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에 수업 관리, 학생부 관리, 학교e알리미 기능을 추가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전국 교육청 최초 빅데이터를 활용한 진로ㆍ진학ㆍ학사 누적관리가 가능해졌으며, 가정통신문관리 및 통합메시지 서비스 기능이 추가됨으로써 학교의 행정업무 최적화 및 가정 연계 학생 통합관리 강화도 기대된다.이에 전남교육청은 11~12일 순천복성고등학교와 문태고
영덕군의회는 지난 2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한 해를 설계하고 계획하는 중요한 회기로써 집행기관으로부터 「2025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부서별 주요사업의 정책방향이 제대로 설정되었는지를 살피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는 당면 현안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들의 요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정책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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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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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 2025년 기간제 근로자 모집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국민체육센터,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 백수문학관, 친환경생태공원, 생태휴양펜션, 감문국이야기나라, 증산수도계곡캠핑장, 전동관람차, 추풍령테마파크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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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관세충격 우려 과했나"…美국채 금리 훈풍, 韓금융시장에 '외국인 귀환 중'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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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년봉사단 단원 모집에 정당 가입 질문? 비판받자 삭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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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 2025년도 정기총회 개최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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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사 초읽기⋯ 충북 총경 복수 승진 '빨간불'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로 미뤄졌던 경찰 정기인사가 본격화하면서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 인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특히 올해 충북에 몇 명의 승진자가 배출될지, 누가 계급장을 달 것인지 경찰 안팎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통상 경찰은 12월 중순 고위직 인사를 시작해 1~2월 경정 이하 인사까지 완료하지만,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사실상 이런 절차가 ‘올스톱’ 됐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인사적체 해소 차원에서 경정 이하 인사는 규정에 따라 3월 안에 마무리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인사가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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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코스테크놀러지, 기술고문으로 이종명 전 명지대 부총장 위촉
징코스테크놀러지는 기술총괄 고문으로 이종명 전 명지대학교 교무 부총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이종명 기술고문은 국방과학연구소 위성통신사업단장, 데이콤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했고, 하나로텔레콤 CTO 부사장 재직 시 초고속인터넷 개발 책임을 맡은 바 있다. 또한 명지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도 역임하며 산학연 정보통신 네트워크 분야 전문가다.이종명 기술고문은 “징코스테크놀러지가 네트워크 분석 및 와이파이 최적화 설계 사업 확장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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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사랑원, '생일잔치와 2025년 탐나는 탐방-동백꽃 나들이' 개최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12일 생활인⦁직원과 함께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며 2월 생일잔치와 '2025년 탐나는 탐방-동백꽃 나들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에는 2월 생일을 맞은 생활인을 위한 따듯한 생일잔치가 열렸다. 평소보다 더욱 풍성한 오곡밥, 나물 등 뷔페가 차려졌고, 다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생일을 맞은 생활인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생일선물은 사전 욕구조사에 따라 당사자가 원하는 생일선물로 준비되어 전달됐다. 어느새 한 살을 더 먹은 것에 대한 감회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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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서컨1단계 화물차 휴게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1단계 항만배후단지 내 화물차 휴게소 조성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SK에너지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부산항 신항 내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 및 화물차 운전자 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됐다. BPA는 지난해 12월부터 50일간 사업자 선정 공고를 진행했으며, 외부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SK에너지를 최종 선정했다.향후 BPA는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거쳐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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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새명칭 속도 낸다.
  인천시 서구 새명칭이 4개로 좁혀졌다. 구는 이들 명칭 후보를 오는 18일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서구는 12일 1차 서구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를 열고 10여개의 후보 명칭을 4개로 추렸다고 밝혔다. 4개 후보는 비공개로 정서진구를 비롯해 청라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