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7. 25.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행정실장 16명을 대상으로「1부, 2025년 하반기 행정실장 회의」를 개최하고, 같은 날 관내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직원 약 40명을 대상으로 「2부, 지방공무원 현장체험 연수」를 함께 실시 하였다.1부로 진행된 행정실장 회의는 청송 지역 내 각급 학교 행정실장의 행정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회계사고 근절과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 내용으로는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 사회 조성, 회계사고 근절을 위한 종합 방지 대책, 학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구 한낮 체감온도가 대부분 지역에서 33℃ 이상, 경북 일부 지역은 35도 이상까지 올랐다. 지난주 전국을 휩쓴 폭우 이후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다시 본격화해 가마솥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의성, 포항, 경주에는 ‘폭염경보’, 청도와 고령, 문경, 영주, 청송, 영덕, 영양·봉화·울진 평지, 북동 산지, 울릉도, 독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됐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당분
(서울일보/신문길 기자 청송군은 7월 24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2026년도 신규 사업 및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각 부처의 예산안이 본격적으로 검토되는 시기에 맞춰 진행됐으며, 윤경희 군수는 유병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직접 만나 청송군의 핵심 현안과 내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이후 농림해양예산과장, 국토교통예산과장, 법사예산과장과 면담을 통해 건의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설명하며,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주요 건의 안건은
청송군은 지난 14일,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경제 회복과 지역-기업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농, ㈜텔로팜, 한국에브리팜와 ‘산불피해지역 경제회복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송 스마트농업복합문화지구 개발 협력 ▲첨단 농업 신기술 및 스마트팜 도입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지원 등이다.청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회복 기반을 마련하고, 첨단 농업 기술을 접목한 ‘스마
7월 마지막 날인 31일, 대구 경북지역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다.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청송 21도, 안동·김천 23도, 대구·울진 24도, 포항 25도로 전날과 비슷했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33도, 안동 34도, 포항·김천 35도, 대구 36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현재 대구와 구미, 영천, 경산,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예천, 안동, 의성, 포항, 경주, 문경, 영주, 영양, 봉화, 북동 산지에는 ‘폭염경보’, 영덕과 울진 평지, 울릉도, 독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중복이자 수요일인 2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종일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최고체감온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다.또 일부 지역에서는 밤사이 기온도 25℃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예방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8~25도, 낮 최고기온은 33~36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8도, 청송 19도, 김천·고령·의성·영주·청도 21도, 안동·영덕·문경·영천 22도, 대구·구미·경산·상주·울진 23도, 포항 25도를 보이겠다.낮 최고기온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3월 발생한 의성, 안동, 영양, 청송, 영덕 등 5개 시군의 산불 현장 자료를 분석·활용해 경상북도 초대형 산불 맵백서를 제작, 지난 25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북소방 간부 32명과 전담 조직 7명 등 총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현장에서 수집된 다양한 재난정보를 통합 가공·시각화한 맵백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맵백서는 단순한 보고회 수준을 넘어, 소방의 자체 기록물을 기반으로 한 입체적 재난 분석을 통해 다양한 재난정보를 시간·공간적으로 정밀 매칭함으로써
월요일인 21일 대구·경북 지역 날씨는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대류운이 발달하면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60㎜이다.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가 되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봉화 21도, 김천·영천·의성·예천·영양·청송 2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경북도가 철저한 선제 대응 시스템으로 큰 피해를 막아내는 성과를 거뒀다.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쏟아진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올 3월 초대형 산불 피해를 겪었던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등지에서는 산사태나 침수 등 중대 피해가 접수되지 않았으며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경북도와 기초지자체의 철저한 대응과 마을순찰대의 활약상이 일군 성과로 분석된다.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16일 2차 장마가 본격화 하자 ‘과잉 대응 원칙’을 지시
17일 오후를 기해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구 전역과 청도, 성주 등에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매우 강한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30분 대구, 성주, 청도에 호우경보, 청송, 영양평지, 봉화평지, 경북북동산지, 군위, 구미, 칠곡, 안동, 의성, 고령, 김천, 영천, 경산, 포항, 경주, 상주, 예천, 영주, 문경 등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80㎜ 이상 쏟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린다. 호우주의보는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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