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9일 오후 제주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제주도내 ‘아동학대 대응기관의 역할 및 대응체계’를 주제로 한 이날 심포지엄에는 대표기관인 제주경찰청, 제주교육청, 제주대학교병원, 제주도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해 아동학대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1부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아동보호위원회 김도균 부위원장이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운영현황 및 원내·외 협력강화방
오뚜기가 지난 26일 한국심장재단이 주최하는 '2024 심장병 예방을 위한 한걸음 더 걷기대회'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걸음 더 걷기대회'는 심장병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심장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서울 광진구
예천군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아동학대 예방 주간중인 20일에 예천경찰서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은 호명초등학교 교직원, 예천경찰서 및 예천군 드림스타트팀이 주도하여 아이들의 인권을 존중하고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 양육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가자들은 관내 초등학교 2개소 정문에서 등하교 시 학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양육법, 아동학대 정의 및 유형, 징계권 폐
대전 중구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나섰다.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근절과 긍정양육을 위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손팻말을 통해 동참을 유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의 문화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달성군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과 28일,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알렸다.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적 양육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기획되었다. 21일 화원역 및 28일 대실역 출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달성경찰서,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이 함께한다.관내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2022년
경북행복재단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2024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워크숍’을 경상북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관계자 80여명을 대상으로 14일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진행했다. 워크숍은 △우수제공기관 시상 △취약지 지원사업 소개 △‘나를 위한 마음챙김’강의 △치유농업 원예치유 강의 순으로 구성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와 실무담당자의 스트레스 소진 예방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서비스 활성화와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제공기관으로 희망상담소, 한결아동발달지원센터, 누림문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13일 아동 권리 보호와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 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추진하고 있다.
박성현 사장은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번 캠페인에
서울 강서구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을 아동권리주간으로 지정하고 아동의 권리를 쉽고 친근하게 알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아동권리주간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일을 기념해 2018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아동의 권리를 알리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올해 슬로건은 지난해에 이어 '아동권리 ALL 4 YOU'로 정해졌으며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 기본권리인 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참여권을 주민들에게
대구서부경찰서는 11월 20일 오전 8시경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대구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서구청 아동정책팀,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대구서부경찰서 앞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STOP 긍정양육 START 아이가 존중받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주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신고 활성화를 홍보하였다.대구서부경찰서장은 “아동과 여성,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안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계획
옹진군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11월 19일을 맞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아동학대예방주간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실천방법과 △아동학대 유형 및 신고방법 등에 대해 홍보하였으며,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옹진복지재단도 참여하여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였다.앞서 옹진군은 지난 7일 옹진복지재단이 주최
세종시가 상가 공실 문제 해소를 위해 공실 상가 소유주와 수요자가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21일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주최하고 시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세종시의 상가 공실 문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KB국민은행과 경찰청은 지난 21일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제2회 KB국민 지키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KB국민 지키미상’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범인 검거에 기여한 국민을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작년 10월 KB국민은행과 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범죄근절 업무협약’을 맺고,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상식을 개최됐다.이번 시상식에서도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범인 검거 기여도를 고려해 국민 10명을 선발했다. 택시기사,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AI 아이디어톤’ 최종 본선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AI 아이디어톤’은 신한금융이 금융감독원과 함께 지난달부터 한 달여간 청년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AI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신한금융 AI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적극적인 멘토링에 나섰다.총 373개팀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은 새롭고 편리한 금융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미래금융 부문’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AI 활용
정석훈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정신종양학회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한국정신종양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다. 한국정신종양학회는 암 환자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다학제 학회로,
천안시가 천안삼거리 전통주막을 한국의 옛 청취, 전통의 멋과 미를 살린 명소로 새롭게 단장한다. 천안시는 이달 말부터 내년 5월까지 천안삼거리의 상징성에 부합하도록 천안삼거리 전통주막 시설 개보수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천안삼거리 전통주막은 2012년 삼용동 263-1번지 일원 1,547㎡의 부지에 건축면적 289.92㎡로 정
천안시는 내년부터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탐지시스템을 도입해 풍서천 대덕친수지구의 불법 장박을 단속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광덕면 대덕리 일원 대덕친수지구에 총 3대의 폐쇄회로TV를 설치하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협력해 주 3박을 초과하는 취사와 야영시설 설치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시스템 도입은 풍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