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6일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리는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9일 전했다.공사는 ‘플라스틱 오염, 이제 그만, 바이 바이 플라스틱’ 행사 주제에 맞는 친환경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공사는 지난 8월 말에 열린 RETECH 2024 전시에서 사용한 골판지 홍보물을 재사용하는 등 쓰레기 없애기 콘셉트의 전시 공간을 운영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하고, 전시 후에도 재사용하여 쓰레기 발생량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일명 ‘쓰레기덕후’로 불리는 자원순환해설가들이 ‘자원순환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뭉쳤다.광주광역시는 29일 동구 친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재활용 업, 쓰레기 다운 광주’를 위한 찾아가는 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임택 동구청장, 자원순환해설사 등 주민 7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기후변화대응 등을 위해 선도적인 자원순환 정책 마련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다양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쓰레기, 더이상 묻지 말고 바꿔쓰자’를 주제로
대한민국 전.의경회 충안 서산지회는 24일 서산 황금산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서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황금산은 서산9경중 7경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등산객들이 찾는 명소로써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많은 양의 쓰레기 처리했다.이날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은 전.의경회 충남 서산지회 회원 10여명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환경정화화동을 실시했다.남건우 충남서산지회장은 “서산의 대표적 관광지인 황금산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서는 안된다” 며 “주중의 피로를 풀어야하는 일요일임에도 불
LG전자가 안산시와 음식물 쓰레기, 일회용품 등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ESG 경영을 실천한다.LG전자는 안산시와 지난 20일 안산시청에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LG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장 이현욱 부사장이 참석했다.LG전자와 안산시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정책 공유∙연계 및 홍보 캠페인 등 다방면의 협업을 진행한다. 우선 LG전자는 음식물처리기와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지원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이 활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9월 6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연천읍 일대 쓰레기 줍기 플로깅 캠패인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대한 적십자 경기도 지사 연천 봉사회 회원, 연천 군민들과 함께 연천군청에서 연천역사 연천 5일 장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운동을 했다.연천군 탄소중립지원 센터장 전미애는 "환경은 우리가 모두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가치로, 앞으로 연천군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연천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
창원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연휴 첫날인 16일은 쓰레기를 평상시와 같이 정상 수거하고, 추석 당일인 17~18일까지 2일간은 수거 중단한다고 밝혔다. 재활용품의 경우, 구마다 수거일이 다른 만큼 반드시 확인하고 배출해야 한다.주말을 포함한 연휴 기간에도 상황반과 청소대행업체 기동반을 편성 운영해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연휴가 끝나는 19일부터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 기
S-OIL은 4일 2024년 하반기 생산직 신입사원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목도해변과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신입사원들은 S-OIL이 울산 최초로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울주군 온산읍 목도 인근 해변에서 ‘반려해변 가꾸기 캠페인’을 펼쳤다. 울산시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폐플라스틱, 폐그물, 버려진 낚시용품 등 해안가 쓰레기 수거활동을 했다. 낚시꾼 대상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폐인도 펼쳤다. 이어 자원봉사자 기본 소양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울산시자원봉센터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생활
사천시새마을회는 자원재활용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아이스팩 세척, 전달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에 걸쳐 새마을지회 단체장,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낭비 없는 알뜰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생활 속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이들은 관내에서 버려지는 젤아이스팩 1만여 개를 수거, 세척, 소독, 건조한 후 삼천포용궁시장, 삼천포전통시장 인근 소상공인에게 전달했다.또한, 5일장이 열리는 삼천포종합시장에서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은 지난 5일 푸르미클린팀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했으며 시가지, 전통시장 주변 및 공한지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또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 중 생활 쓰레기 수거 운영 일정과 쓰레기 배출 시간, 배출 방법 등도 병행해 홍보했다.김종표 진동면장은 “예년보다 기온이 높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명절을 앞둔 바쁜 시기에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사천시새마을회는 최근 자원재활용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아이스팩 세척, 전달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새마을회는 젤아이스팩 1만 여 개를 수거, 세척, 소독, 건조 한 후 삼천포용궁시장, 삼천포전통시장 인근 소상공인에게 전달했다. 또한, 추석 음식 준비로 낭비 없는 알뜰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고 생활 속 실천을 이끌기 위해 시민들에게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하며, 장바구니 800개를 전달했다.사천시새마을회는 탄소중립 실천 함께 환경을 위한 사업으로 다시 입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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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연휴기간 늦더위 계속 ... 곳곳에 소나기 소식
9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연휴기간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15일 대구경북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를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겠다.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 비 소식도 있다.우리나라 북쪽 고기압과 제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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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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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율 계속 추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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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교토타워에 휘영청 뜬 '보름달'
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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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꽃은 없고 행사만 남은 영광·함평 꽃 축제…"앙꼬 없는 찐빵"
"'상사화'를 보러왔는데 꽃을 볼 수 없으니 '상상화' 축제가 됐네요." 13일 막을 올린 전남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찾은 한 관광객이 전한 말이다. 이곳은 8~9월에 만개하는 가을꽃이 이상기후로 인해 채 피어나지 못해, 꽃이 실종된 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함평군은 제25회 함평 모악산꽃무릇축제를 지난 12일에 개최해 15일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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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교체투입’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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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챔피언십의 코번트리 시티에 어렵게 역전승하며 리그컵 4라운드에 진출했다.토트넘은 19일 영국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브레넌 존슨의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로 2대1로 승리했다.손흥민은 0대0으로 팽팽하던 후반 17분 도미닉 솔란케 대신 투입돼 30여분을 뛰었으며,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2골을 기록 중이다. 2007-2008시즌 리그컵에서 공식 대회 마지막 우승컵을 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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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여권 지도부는 오는 24일 국회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등 동남권 3개 시도지사와 지역민생·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19일 국회 예결위원인 지역출신 국민의힘 서범수 사무총장실에 따르면 여권 지도부는 이날 22대 첫 정기국회 초반부터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들과 함께 지역별 내년도 국비지원 등 입체적인 협의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 김상욱 시당위원장, 당소속 국회 예결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김두겸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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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해력 저하…시교육청에 대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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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안대룡 교육위원장이 최근 청소년의 문해력 저하가 일상생활에서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국어교육 강화에 대한 울산시교육청의 신속한 대책 마련에 대해 서면 질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청소년의 읽기 능력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비단 읽기 능력의 하락은 국어 과목의 문제가 아니라 영어, 수학, 과학 등 교육 전반에 걸친 학습 능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결국 장기적으로 교육격차 확대, 사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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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강호’ 미국을 꺾고 2024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결승에 선착하며 통산 세 번째 우승을 향한 9부 능선을 넘었다.북한 여자 U-20 대표팀은 19일 콜롬비아 칼리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파스쿠알 게레로에서 열린 미국과 대회 준결승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두 차례 우승과 한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북한은 또 다른 준결승에서 네덜란드를 2대0으로 물리친 일본과 23일 결승전을 치러 8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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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스포츠 최초로 시즌 누적 관중 1000만명 시대를 개척한 2024 프로야구가 입장 수입에서도 새 이정표를 세웠다. 이미 6개 구단이 시즌 총관중 신기록을 수립하고, 또 6개 구단이 관중 100만명을 넘긴 상황에서 입장 수입도 크게 늘었다.정규리그 전체 경기의 95%를 치른 18일 현재 10개 구단 입장 수입은 1505억6493만5895원을 찍어 1982년 프로 출범 후 최초로 1500억원을 돌파했다.KBO리그는 2023년에 처음으로 입장 수입 1000억원을 넘겨 1233억3309만7171원을 벌었다. 작년 같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