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청년문화예술단체인 크래프터즈의 첫 자체 기획 프로젝트인 ‘UNKNOWN’ 공예인 상생 프로젝트가 오는 22일까지 남구 달동에 위치한 갤러리큐에서 열린다. 프로젝트명인 ‘UNKNOWN’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들 그 속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시각과 가능성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김가미, 김미희, 김보령, 김소영, 김시선, 김희진, 류정환, 배소현, 서승연, 신미리, 이선미, 장송이, 정다은, 최재희 등 울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활동하는 14명의 공예인들이 다양한 물성을 융합해 새로운 정체성을 탐구한 독창적인 공예 작품을 선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