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 하고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해 다양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이번 추석맞이 특별대책 추진으로 주민들에게 안정된 장바구니 물가를 제공해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첫 번째, 기존 7%의 할인율로 판매하던 통영사랑상품권을 추석맞이 소비진작을 위해 9월에 한해 지류, 모바일 동일하게 10%의 할인율로 상향해 판매한다. 모바일은 지난 2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해 많은 관심 아래 발행액 소진으로 판매가 종료됐으며, 지류 통영사랑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