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행정복지센터가 출생신고 가정에 기념 스티커를 부착한 출생기념 등·초본 무료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서비스는 출생신고 정보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종인 신길동장은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안산시 단원구 호수동 주민자치회가 국보 만두의 후원으로 불고기와 만두 꾸러미를 제작해 취약계층 아동과 한부모 가정 13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경숙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이 영양가 높은 음식을 통해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김미정 호수동장은 더불어 사는 호수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갑‧을‧병 지역위원회는 28일 안산시에 철도 지하화 사업 성공을 위한 정책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이들은 3월1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의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후, 즉시 ‘안산시 민주당 철도 지하화 대응 TF’를
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본오종합사회복지관과 고립·은둔 청년 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4월까지 전수조사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특화 사업을 개발한다. 김종만·최현규 공동위원장은 “고립·은둔 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민·관이 함께 힘쓰겠
경기 안산시는 곳곳에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8일 밝혔다.이는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영남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시민들을 비롯한 안산시 공직자, 지역 단체 등에서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나서 온정의 물결을 전하고 있다.시는 이번에 모아진 성금을 통해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안산시 공직자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5500만 원 기탁경기 안산시는 안산시와 시 산하기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5500만 원을
안산소방서가 19일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에서 수암119 안전센터 청사 기공식을 했다.수암119 안전센터는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165의 1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73억원이 투입된다.부지면적 2707㎡에 지상 2층, 전체면적 999㎡ 규모로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기공식에는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가 석호·성안초 입학생에게 주민자치회·마을숲협동조합 공동 제작 휴대전화 가방 200개를 전달했다. 주민자치회는 출산 축하 선물로 목공 인형도 제작하는 등 나눔 활동을 펴고 있다. 이영임 자치회장과 이자영 사동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
안산시 해양동 통장협의회는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영 통장협의회장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서정아 동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
안산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24시간 편의점 4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우선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자동심장충격기’는 짧은 순간에 강한 전류를 심정지 환자에게 흘려보내 심장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장치다. 심정지가 발생한 지 3분 내자동심장충격기를 우선 사용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율이 크게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안산시 관내에 ▲공동주택 ▲행정기관 ▲다중이용시설 등 621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되어 있지만, 그간 운영시간의 한계로
안산시는 오는 9월까지 시민의 여가활동 증진과 해양레저분야 활성화를 위해 ‘안산해양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안산시 시티투어버스와도 연계 추진된다. 앞서 지난 2013년 문을 연 안산해양아카데미는 건전한 해양레저문화를 즐길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 해양레저 분야를 활성화하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5,404명의 체험객이 이용해 2023년 대비 이용객이 16%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오는 9월까지 운영되는 안산해양아카데미는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접근이 용이한 안산호수공원과 안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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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최고 17도
5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강수량은 영주, 영양, 봉화 등 북동 내륙과 북동 산지 5~10㎜, 대구와 그밖의 경북지역은 5㎜ 안팎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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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산불이 남긴 것,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경남북을 강타한 산불은 안타까운 재난을 넘어, 우리 사회가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해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대피했으며, 수천 채의 건물과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이 재난을 두고 일각에서는 임도 개발에 대한 감사와 책임 추궁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매년 산불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큰 재난으로 번진 원인과 대응에 대한 밀도 있는 숙의의 시간, 그리고 토론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필자가 오랫동안 산림 현장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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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내음 물씬 새콤달콤 딸기 따기 체험학습!
율빛유치원은 4월 2일 ~ 4월 4일, 3일간 율빛유치원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지역 농가와 협력하는 딸기 따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이번 체험학습은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유아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회성과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유아들은 농장에서 딸기가 자라는 과정과 수확하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딸기를 따서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딸기 수확 후에는 딸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딸기 컵케이크 만들기 등 딸기를 활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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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사망에 "가슴 아프다"는 尹…"가해자 사망하면 성폭력 사라지나"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여당 정치인들이 부하 직원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수사를 받다 사망한 고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추모의 메시지를 보낸 가운데, 피해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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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골목상권 시설개선 지원사업 희망업체 모집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도내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골목상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영업 시설 개선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대상은 제주도 내에서 창업 후 5년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 사업자 중 매장 면적 50평 이하의 꽃집, 세탁소, 슈퍼마켓, 제과점, 옷가게, 신발가게, 악세서리 용품점, 이‧미용실, 특산품 판매점,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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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공공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서귀포시 표선면은 지난 8일 공공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공공근로자 15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으며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법과 ▲보호장비 착용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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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좋은이웃’방문의 날 추진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4월 우리동네 좋은이웃’방문의 날 사업을 추진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25가정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우리동네 좋은이웃’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와 결연을 맺고, 주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복지 욕구를 확인하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각 가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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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귀경로당, 월례회의에서 산불피해 지역 돕기 동참
서귀포시 새서귀경로당은 지난 8일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산불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하기로 했다.이순열 새서귀노인회장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에 동참해줘서 감사하고, 오는 12일까지 모금된 성금은 대한노인회서귀포시지회로 전달해서 피해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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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서홍동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새마을지도자서홍동협의회는 지난 9일 서홍동주민센터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신규회원 1명을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승협 협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새마을지도자서홍동협의회에 회원으로 지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단체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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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파면...제주 공공기관장 인사 '제동'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제주지역 공공기관장 인사에 제동이 걸렸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이른바 ‘알박기 인사’ 중단을 촉구하면서 공공기관 인사는 안개속이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신임 이사장 후보자로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당협위원장과 부상일 변호사 등 2명의 복수 후보로 압축됐다.국토교통부는 후보자 검증을 마쳤지만 후속 절차인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 여부는 미지수다.이에 따라 지난 3월 7일 임기가 종료된 양영철 이사장이 계속 직을 맡고 있다.JDC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