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함안교당이 지난 7일 오전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최형지 교무, 박효제 교도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 교무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이상을 펼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강원 폐광지역에서 지난달 개관한 태백 작은 영화관이 반쪽 운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장성수영장은 2개월째 강사를 구하지 못해 언제 개장할지 불투명하다는 지적이다. 7일 태백시에...
제주시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독거어르신 50가구에 밑반찬과 계란10구,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했다.진영진 위원장은 “비록 작은 먹거리 나눔이지만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동부지부 마산수색구조대가 바다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 창원시 구산면 실리도 일원에서 안녕 기원제를 지내고 수중·해양 정화활동을 했다. 박용완 부대장은 "우리의 작은 활동으로 바다가 깨끗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욱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포항의 작은 어촌 마을에 위치한 경북 아동 일시보호시설의 아동과 종사자들이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경북아동일시보호시설 선린다온은 경북의 시군에서 부모와 분리돼 어려운 상황에 처한 0~1
포항시는 지난 19일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 정원에서 열린 ‘플플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플플마켓’은 재즈가 흐르는 마켓 LET’S JAZZ라는 주제에 맞게 도심 속 잔디밭에서 즐기는 작은 재즈 페스티벌을 컨셉으로 청년 창업가 40여 팀이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
청주시는 20일 이범석 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복대동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대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복대국민체육센터는 배구, 농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수영장, 프로그램실, 생존풀 등을 갖췄다. 1층에는 작은 도서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청주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영등동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K씨는 하루 매출이 5만원도 안 되는 상황이 작년 이후 계속되고 있다. 그는 "아예 물건이 팔리지 않아 공 치는 날도 적...
윤석열 대통령은 석가탄신일인 15일 “늘 부처님의 마음을 새기면서 올바른 국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축사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의 손을 더 따뜻하게 잡아드리고 민생의 작은 부분까지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 지역 작은 학교 학생들이 함께 만나 10일, 연합 체육대회를 가졌다. ‘함께 더 멀리’라는 슬로건으로 막을 올린 이 날 연합 체육대회에는 전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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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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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위험 높이는 골반염, 조기에 적극 치료해야
골반염은 난임의 위험을 높이는 여성 질환으로, 월경 기간이 아닌데 아랫배 통증이 심하거나 질 분비물, 골반통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골반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골반염 환자는 15만 7098명에 이릅니다. 전체 환자 중 70%가 20~40대 가임기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골반염은 자궁을 통해 침입한 세균이 나팔관이나 골반 내에까지 염증을 일으켜 진행된 상태를 말합니다. 질염이나 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어 그 후유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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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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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역대급 실적에도 복귀 못하는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
한국지엠이 지난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상황이 개선된 만큼 10년 넘게 계속된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도 진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실은 그대로다. 회사는 여전히 해고 노동자를 회유하는 등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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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서 30대 남성, 연인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 끊어
창녕에서 30대 남성이 연인을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일어났다. 창녕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12시께 “사람을 죽였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차량 안에서 자해한 30대 남성 ㄱ 씨를 발견했다. ㄱ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후 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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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 기록한 출산율, 정해진 미래엔 '여성·노인·외국인'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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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합계출산율이 2.0 아래로 떨어진 것은 1984년의 일이다. 1998년에 1.5, 2018년에 1.0 아래로 떨어졌고, 지난해 0.72를 기록했다. 향후 수십년 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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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법인자격박탈' 엑트지오에 국책사업 맡긴 전 과정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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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8일 윤석열 대통령이 ‘법인 자격 박탈’ 액트지오에게 국책사업을 맡기게 된 전과정을 공개하라고 밝혔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량을 분석한 액트지오가 2019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음이 언론 보도로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대변인은 "한국석유공사는 액트지오에 2023년 2월 분석을 의뢰했다. 법인 자격이 박탈된 기업에게 국책사업에 대한 분석을 의뢰했다는 뜻이다. 한국석유공사는 '공사의 입장은 액트지오가 법인 자격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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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군경회 제주시지회, 회원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상이군경회 제주시지회는 7일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회원 만남의 날 행사가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상이군경회 제주시지회 회원과 유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모범 국가유공자로 선정된 김태부씨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강 시장은“나라를 위해 값진 희생을 바친 분들과 그 가족들의 숭고한 정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나라와 이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제주 사회에 더욱 확산돼 나눔과 보훈이 일상의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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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민주당의 일방적인 상임위 "전면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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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민주당의 일방적인 상임위 안을 전면 거부한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저녁 국회 원구성과 관련 기자간담회을 갖고 "민주당이 우리 당과의 합의 없이 11개 상임위 구성안을 단독으로 제출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횡포에 강력히 항의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우리 국민의힘은 원구성과 관련해 여야 간의 견제와 균형 원리를 지켜 온 국회 관례에 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이에 따라 원내 1당인 민주당이 국회의장을 맡았으므로 법사위원장은 원내 2당인 국민의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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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김여사의 해외순방 검찰소환 회피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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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8일 김건희 여사의 해외순방을 ‘검찰 수사 회피용 외유’로 규정했다.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김 여사의 해외순방, 검찰 소환 회피용 아닌가'라는 논평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김건희 여사가 남편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동행한다고 한다. 디올백 수수 영상이 공개된 뒤 지난 4.10 총선 ‘도둑 투표’에서 보듯이 국민과 언론의 눈을 피해 꼭꼭 숨어 다니더니, 이제 대놓고 활보한다. 검찰을 향해 ‘어디서 감히? 소환할 테면 해보라’는 식이다"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