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30일 거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와 장애학생지원센터 주관으로 거제삼성호텔에서 장애대학생 취·창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시, 거제대, 한국장애인공단 경남동부지사, 거제고용복지센터, 메러디스빅토리, 거제시장애인복지관, ㈜퍼스트인잡 등 7개 기관·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참여한 7개 기관은 지역 장애대학생 취·창업지원과 지역정주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 특화분야 인력 양성·산학협력 사업 공유, 특수교육대상 학습자를 위한 특화된 직업교육과정 운영, 지역사회 양질의 장애인일자리 창출·안정적 정주여건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