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특례시의회가 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부터 15일간 의사일정이면서 2025년 첫 회기에 돌입했다.이재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시정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의정활동의 중심에 시민의 뜻을 온전히 담아 심도있게 검토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가 3년 차인 만큼 지방의회를 통해 시민들께서 지방자치의 역할에 대한 효능감을 더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53회 임시회 회기 중인 19일 울산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학생 체험기관 설립 진행 상황 점검을 위해 교육위원, 울산교육청 관련 부서와 함께 울산학생창의누리관과 어린이독서체험관 설립 예정지를 방문했다. 현재 건축 설계 용역이 진행 중인 울산학생창의누리관은 오는 2026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울산 동구 방어동에 282억여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북구 당사동 옛 동해분교 부지에 지어지고 있는 어린이독서체험관은 163억여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인천 서구의회는 17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6일부터 이어진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서구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기획행정·복지도시·환경경제안전 총 3개 상임위에서 서구청으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구정 주요 현안과 사업계획을 면밀히 검토했다.17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서구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출자·출연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시설공사 하자관리
경기 시흥시의회가 제324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4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시흥산업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실시했다.이번 인사청문회는 「지방자치법」 제47조와 「시흥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7조에 따라 관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재단법인 시흥산업진흥원의 원장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시의회는 지난 2월 12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서명범, 안돈의, 박춘호, 김선옥, 이상훈 의
경산시의회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첫 회의인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경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2건, 기타 2건으로 총 4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세부 일정은 11일 제1차 본회의 시작으로 12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안을 심사하고 2025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며, 주요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회기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안문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하남시의회가 올해 첫 회기인 제337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한다.의회에 따르면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결의안 등 상정된 27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이날 의회는 정병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정병용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서울시 강동구 고덕
경기 시흥시의회가 오는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2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이 직접 발의한 5건의 조례안을 포함하여 총 15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특히, 올해 시흥시의 시정 방향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집행기관으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임시회 첫날인 2월 12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324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재
국제로타리 3730지구 홍천로타리클럽은 폭설이 내리는 27일, 홍천군 서석면 두메산골의 지체 및 1급 뇌병변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인 초록반디마을을 방문해 봉사금 50만원과 성인용 기저귀 물품을 전달했다.초록반디마을은 2007년 설립되어 지체 및 혼자서는 밥을 먹을 수도, 옷을 입을 수도,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볼 수도 없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장애1급의 뇌병변 중증 장애인 등 20여 명이 생활하는 복지시설이다.홍천로타리클럽은 지난해 6월말에 이어 매년 회기 때마다 정기적인 봉사금을 전달해 오고 있는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영주축협한우프라자 3층에서 제19대, 2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퇴임하는 권서영 회장과 새롭게 취임하는 장종숙 회장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 소속 17개 단체 회장을 비롯해 박남서 시장, 박성만 도의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 취임식에서는 △퇴임하는 회장 감사패 전달 △공로상 전달 △회기 이양식 △축하떡 절단식 등이 진행됐다. 신임 장종숙 회장은 지난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협의회 수석부회장, 영주 여성단체협의회 부
춘천시의회는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40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10건, 공유재산안 1건, 동의안 1건, 보고안 6건 등 총 18건의 안건 심의 및 현장 방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진호 의장은 “올해 예산이 주요 업무 계획에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꼼꼼히 살펴 심도있게 검토하여 시민들의 요구사항과 눈높이에 맞는 합리적인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하며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도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지적 사항이 시정
경기도 군포시 군포 벌터·마벨지구 지구단위구역 내 B-1블럭 일원에 들어서는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군포시는 첨단 연구개발 클러스터와 당정지구 스마트타운 개발로 수도권 산업·업무의 중심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군포시 당정동 옛 유한양행 부지는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산업혁신구역으로 지정,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설계용역을 발주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국토부는 이 곳을 광역산업벨트의 R&D 혁신 허브로 조성하고, 산업, 상업,
아역배우 출신으로 영화 ‘아저씨’와 ‘이웃사람’ 등에 출연한 배우 김새론이 숨졌다.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4시 54분께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만나기로 약속한 친구가 김씨 집에 방문했다가 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만나 한반도 평화와 경제번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짐 로저스 회장은 국내 기업의 투자 협약식 참석을 위해 방한했다.양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7년 광명시장 재임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짐 로저스 회장이 이번 만남에서 한국경제의 미래와 남북협력 방안에 대한 의미있는 조언을 해주었다”며 “남북고속철도 건설과 한국의 경제영토 확장 전략을 적극 지지했다”고 전
춘천시 교육도시위원회 정기회의가 21일 오후 3시, 춘천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구성 2주년을 맞아 기존 연임 위원과 더불어 새롭게 선정한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난 2년간의 교육도시 성과를 홍보하기 위한 교육도시포럼 개최 방안 등을 논의했다.춘천시 교육도시위원회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최고의 교육도시 구체화를 위해 지난 2023년 구성했다. 학교, 교육청, 대학, 시민, 단체 등 교육계 이해당사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그동안 춘천시 교육도시위원회는 춘천시 교육도시 조성 기본계획의 수
SPC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쉐이크쉑’이 ‘남영탉’의 오준탁 셰프와 협업한 치킨 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쉐이크쉑이 새롭게 시작하는 ‘퀘스트 키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퀘스트 키친’은 ‘더 맛있는 버거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개성 있는 셰프와 함께 쉐이크쉑의 버거를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로, 이번 ‘퀘스트 키친’의 도전 과제는 치킨 버거였다. 이에 닭 요리 전문 레스토랑 ‘남영탉’의 오준탁 셰프와 협업했다고 SPC측은 전했다.오준탁 셰프는 일본식 닭꼬치 요리인 야키토리로 유명한
충북 충주에 본사를 둔 더블유씨피가 지난해 654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더블유씨피는 지난해 영업손실 654억1863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220억7335만원 순손실 66억332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75억원으로 영업손실 484억원으로 집계됐다.더블유씨피 관계자는 “4분기 유럽 EV 제품 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해 가동율이 전분기대비 하락한 영향이 크고 분리막은 장치산업으로 높은 고정비 영향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동율과 관련해 “국내 양산 라인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