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이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대표적인 성금 모금운동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꾸준히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 회장은 “서로를 향한 작은 관심이 모일 때 큰
전북에서 인공지능 전환의 흐름이 대학 현장에서 먼저 시작됐다. 우석대학교가 교육·연구·행정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전면적인 혁신 체계 구축에 나서며, 지역 기반 AI 전환의 첫발을 내디뎠다. 우석대는 9일 전주캠퍼스 대학 본관 W-SKY 23에서 ‘AI혁신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대학 차원의 AI 혁신 로드맵을 공식화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노준 총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12월의 첫날, iM금융그룹이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전한 7억5000만 원의 대규모 기부의 온기가 대구와 경북을 뜨겁게 달궜다. 황병우 회장이 이끄는 iM금융그룹은 지난 1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경북도청에서 열린 ‘희망 2026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총 7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출범식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연말 집중모금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iM금융지주와 iM뱅크 임원진을 포함한 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웃사랑에
iM금융그룹은 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희망 2026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연말·연시 밀착 상생과 이웃사랑 가치 실천을 위한 기부금 총 7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말 집중모금캠페인 기간의 시작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iM금융지주와 iM뱅크 임원을 비롯한 그룹 관계자가 직접 참석해 이웃사랑에 대한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전달했다.특히 기부금 재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년 12월 15일,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더 넓은 배움! 더 깊은 협력!’을 위한 ‘서울교육협력특화지구 출범식’을 개최하고, 25개 자치구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을 선언한다.이날 출범식에는 서울시교육감, 서울시의회 의원, 교육지원청 및 자치구 담당자, 지역 협의체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서울교육의 출발을 함께 축하한다.서울교육협력특화지구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25개 자치구의 협력강화를 통해 △자치구별 특화사업 운영
금융위원회는 12월 11일 ‘국민성장펀드 출범식 및 제1차 전략위원회’를 개최했다. 국민성장펀드는 우리 경제의 미래인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금융지원프로그램으로서 9.10일 ‘국민성장펀드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5년간 150조원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금융위원회는 9.10일 국민보고대회 이후 관련 근거법인 ‘산업은행법’ 시행일 에 맞춰 30여차례의 실무회의 및 밋업 등을 통해 금융·산업·지역 전반에 대한 국민성장펀드의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는 한편, 산업계 및 투자전문가 등 민간의
칠곡군은 지난 1일 칠곡군청 전정에서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칠곡'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6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칠곡군이 후원하는 연말 이웃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김재욱 칠곡군수의 첫 기부를 시작으로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의 성금전달이 이어졌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가족봉사단의 아나바다 판매금을 성금 기탁해 나눔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
청송군은 지난 1일 군청 본관에서 연말 이웃돕기 나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2026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청송군이 후원하며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청송’이라는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출범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청송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경북도의원,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장, 경북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매년 돼지저금통에 모은 기부금을 전달해 온 청송초·중학생 4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도 1년
부산항만공사는 12월 1일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에 공식 가입했다.나눔명문기업은 대한민국의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업들이 참여하는 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BPA는 5년 이내 누적 현금 기부금이 1억원 이상에 해당되는 나눔명문기업 그린등급으로 가입하였다.이번 나눔명문기업 가입은 공사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과 지역과의 상생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된 성과로, 부산항만공사는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수시협의회는 지난 27일 여수문화홀에서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수시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에 출범한 제22기 여수시협의회는 지역·직능 대표 98명으로 구성됐으며 2027년 10월 31일까지 통일·평화정책 자문과 지역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이날 출범식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정기명 여수시장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그간 통일 공감대 확산 등에 기여한 임동성 전임 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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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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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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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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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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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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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아스터, 하이퍼리퀴드 추격…디파이 파생상품 경쟁 격화
라이터와 아스터가 디파이 파생상품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며 하이퍼리퀴드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더블록 최근 보도에 따르면 라이터는 포인트 기반 보상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들 관심을 끌고 있으며, 조만간 토큰 출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아스터는 9월 탈중앙화 파생상품 시장에서 일일 거래량 1위에 오르며 빠르게 점유율을 확장했으나, 워시 트레이딩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럼에도 아스터는 주요 디파이 파생상품 거래소로 자리 잡고 있다.하이퍼리퀴드는 여전히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지만,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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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통일교 특검 공방 "성역없이 규명" vs "신천지 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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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통일교 특검법 수사 대상과 특검 추천권 등을 놓고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사 대상에 신천지를 포함하자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이를 ‘물타기’로 규정햇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전날 발의한 통일교 특검법안과 관련 “자신들의 통일교 게이트를 덮기 위해 아무 관련도 없는 신천지 의혹을 포함시켰다”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 정작 통일교 측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로비 의혹 관련 진술을 듣고도 의도적으로 뭉갠 민중기 특검의 수사 은폐 의혹은 수사 대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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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서해 공무원 피살 은폐 무죄 판결… 사법부, 정치 압박에 굴복한 역사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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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한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정치 권력의 사법 파괴 압박에 굴복한 사법부의 굴욕의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나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것에 대해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했다.그는 “국방부와 국정원이 관련 첩보와 보고서를 5000건 이상 삭제한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음에도 이런 판결이 나왔다는 건 상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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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덕 국도 34호선 개량 완료…31일 전면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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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 영덕군을 연결하는 국도 34호선 21.9km 구간의 개량 사업이 완료돼 31일 오전 11시 정식 개통된다. 9년간의 공사 기간과 219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지역 간 교통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도로 개량 사업은 2012년 제3차 국도·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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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기업 대변하나" 野 "변죽만 울려"··· 쿠팡 대응 놓고 네 탓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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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27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사건 자체 조사 결과에 대해 ‘셀프 면죄부’라고 한목소리로 비판하면서도 쿠팡 사태에 대한 정부·국회의 대응에 대해서는 서로의 탓을 하며 공방을 벌였다. 전수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을 통해 “쿠팡이 내놓은 자체 조사 결과는 일방적인 해명일 뿐 사법적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며 “이재명 정부는 기업의 ‘셀프 면죄부’ 뒤에 숨은 책임 회피를 결코 용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쿠팡이 미국 본사를 방패 삼아 국내법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강력히 경고한다”며 “이재명 정부는 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