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범어도서관 5층 대강의실에서 2024년 ‘수성구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2차 정기회의를 가졌다.수성구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는 청소년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대구해바라기센터,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수성구가족센터,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21개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위원회다. 올해 대구성착취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가 신규 기관으로 위촉됐다.이날 회의에서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개발 중인 고위기청소년 가족상담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