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지난 5일 부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개최된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전체회의' 에 참석, 반도체 소부장 기술 경쟁력 강화와 생태계 밸류체인 완성을 위한 특화단지 육성계획을 논의했다.이날 전체회의는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을 비롯해 안성, 부산, 대구, 광주, 오송 등 5개 지자체와 특화단지 지원기관, 앵커기업 등 120명이 참석해 지자체별 특화단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