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울산시지회가 2024년 한 해 동안 울산 미술의 발전에 기여한 올해의 작가상, 미술인상을 선정·발표했다.울산미술협회는 지난 11일 사무국에서 이사회를 열고 작품성과 활동실적 등을 주안을 두고 서류 및 포트폴리오 심의한 결과, 총 8명의 후보 중 올해의 작가상에는 서양화 조미옥 작가를, 미술의 발전에 공헌과 작가의 활동을 위주로 심의한 올해의 미술인상에 김기원 작가를 각각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상금은 작가상은 200만원, 미술인상은 100만원이며, 시상은 14일 울산미술협회 정기총회에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