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노동조합은 지난 21일 제천공장 구내에서 송학면 북부지역의 7개 리와 제천시 취약계층 및 주천면 일대 경로당 등에 쌀 1330kg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제 58년 차 노동조합 정기 대의원대회 때 축하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정기 대의원대회를 노동조합의 행사로만 국한하지 않기 위해 14년째 이어가고 있다. 신권식 위원장은 “금방 시들어 버리는 화환 대신 쌀을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 노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탐라전설주식회사는 지난 17일 대천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올해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탐라전설주식회사는 지난해에도 대천동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오고 있다.윤희금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작은 손길이 더 큰 힘이 되기에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고,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현순재 대천동장은 “매년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KB국민은행이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 및 지역사회 이웃과의 상생 실천을 위한 ‘2025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이해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사회 이웃에게도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의 전국 12개 지역영업그룹이 비영리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전국 전통시장에서 쌀, 고기, 과일 등의 식료품을 구매하고, 구매한 식료품을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은 지난 15일 수국봉사단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떡국 떡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께 설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이날 기탁된 떡국 떡은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수국봉사단 노광식 회장은 “우리 봉사단은 봉사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형성된 모임으로, 이번 활동을 통해 설 명절의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충북개발공사는 오늘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설명절을 위해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공사는 설 명절기간 청렴문화 실현을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직원 및 직무관련자에게 선물 안주고 안 받기를 실천하고 소외 받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펼칠 계획이다.명절 전후 기간 동안 임직원의 청렴‧윤리의식을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패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윤리경영을 선도하기 위함이다.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일부 온정주의에 기인한 선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설을 맞아 저소득·고령·질병 및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전국 7500세대 노인가구에 ‘우리금융 복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우리금융 복 꾸러미는 심화하는 노인 빈곤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이바하고자 마련된 노인가구 맞춤 생계 물품으로 구성됐다. 떡국과 조청유과, 약과 등 명절 식료품, 곰탕과 영양죽 등 영양 식료품, 마사지기와 황토 찜질팩 등 건강 물품이 포함됐다.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마음으로 우리금융 복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20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지난 18일 서산 관내 소외된 2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100만원의 연탄 기부와 별도로 연탄 1,000장을 직접 가정에 배달하는 봉사활동까지,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봉사활동에는 서산교육행정나눔회 회원과 서산교육지원청 직원 등 총 23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특히,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이 직접 봉사에 동참하며 이웃 사랑의 마음을 더했다. 성기동 교육
봉화군 석포면 불승회유지재단 현불사는 지난 14일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20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번 난방유 지원은 석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현불사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많은 도움이 됐다. 이날 석포면과 현불사 관계자들은 직접 가구를 방문해 난방유 티켓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위로했다. 적명 주지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호 석포면장은 “현불사의 관심과 지
합천군은 지난 6일 율곡활력문화센터 위원 일동이 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식에는 율곡활력문화센터 정현호 위원장과 문병기 전위원장이 참석했다.정현호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어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과 선행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율곡활력문화센터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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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500원 상승 때 건설비 3.34% 증가, 1450원 유지 땐 2.47% 증가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자재 수입 가격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500원으로 상승할 경우 건설비가 3.34%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31일 이러한 분석 결과를 내놓으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024년 9월 30일 원·달러 환율은 1320.0원으로 2023년 평균 원·달러 환율 1305.9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에는 원·달러 환율이 최고 1441원, 12월
[윤신근 오수개]대형견 마스티프, 오수로 남하했는가
지리적으로 아시아 대륙의 동남단에 위치한 한반도는 자생적인 문화 이외에 여러 가지 면에서 대륙문화의 영향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받아 왔다. 따라서 개의 가축화 과정에서 증거는 미약하지만 추측이 가능한 두 가지의 가설이 존재한다.가설1. 한반도 내에서 자생적인 개의 순화과정이었다.가설2. 대륙에서 순화과정을 거친 개가 한반도에 전래된 것이다.가설1은 한반도에서 자생적으로 개가 순화과정을 거쳤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 가설의 증거로는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의 무덤인 김해 패총과 전남 해남에서 사람이 사육한 것으로 보이는 개의 뼈 발굴
21셰어즈, 미국 최초 폴카닷 현물 ETF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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