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창업자인 샘 뱅크먼 프리드 이야기를 다룬 고잉 인피니트는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부상과 몰락, 유죄 판결 등을 다룬다. 창업자 샘 뱅크먼 프리드의 성장기에 대한 일화들도 많이 엿볼수 있다. 책 속에 비친 그는 공감능력이 많이 없고 베일 속에서 회사를 경영했다. 뱅 뱅크먼 프리드를 제외한 나머지 임직원들 입장에서 샘이 설립한 알라메다 리서치나 FTX는 블랙박스 같은 회사였다. 탈중앙성, 투명성과는 거리가 아주 먼 성향의 소유자가 암호화폐 시장을 대표하는 인물들 중 하나였다. 크립토판에선 이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