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은 어제 김경안 청장이 새만금 관광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 운영을 개시한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영종도 복합리조트는 엘이디를 활용한 특색 있는 광장을 조성해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으며 대규모 아레나에서 콘서트, 시상식 등이 활발하게 개최되고 있다.이날 김 청장은 아레나, 오로라, 로툰다, 카지노, 컨벤션 등 시설을 방문해 이용객들의 수요·반응·전망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듣고서 관계자들과 새만금의 여건에 맞춘 MICE 산업 유치 전략 등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3일 수봉공원 정상부 일대에서 '2024년 수봉산 문화공연'을 개최했다.올해 공연은 한·중 문화 교류를 위한 양국 전통문화 공연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미추홀구에서는 한복 패션쇼와 퓨전국악 무대를, 중국 측에서는 전통의상인 치파오 쇼와 후르쓰 악기 공연 등을 준비했다.이외에도 인하공전 음악동아리 공연과 가수 박현빈 축하 공연을 비롯해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크릴 조명 만들기, 감성 비즈 팔찌 만들기 등 프로그램도 운영됐다.이영훈 구청장은 “특색 있는 한·중 문화공연을 주민과 함께 즐길 수

글렌피딕은 가수 규현과 함께 국내 바 문화를 알리는 ‘오늘의 바’ 프로젝트의 새 시즌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렌피딕이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주목받는 바를 찾아 바의 역사와 특색 있는 공간, 서비스, 시그니처 메뉴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다.최근 MZ세대의 주류 소비 특징이 양보다는 질에 집중되며 취향을 반영한 가심비 높은 한 잔을 선호하는 만큼,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피크이지 바를 비롯해 다양한 바를 조명할 예정이다.각 바에서 글렌피딕을 활용해 개발한 고유의 칵테일 메뉴도 소개한다. 글렌

여수시가 오는 20~21 돌산 죽포리 돌산갓고을센터 일원에서 돌산갓고을한마당 ‘갓섬 피크닉’을 개최한다.알싸한 특유의 맛을 지닌 여수의 첫 봄갓 수확을 맞아 ‘“톡톡” 봄이 왔는갓’!이라는 슬로건 아래 돌산갓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돌산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 시민 주도형 축제로 돌산만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주 행사로 돌산갓고을센터 잔디밭과 돌산 방죽포 솔밭, 덕개천 풀밭에서 갓섬도시락을 즐길 수 있는 갓섬피크닉과 ‘꼬랑

한국수력원자력이 정부의 출산·육아지원 정책에 부응하고자 2자녀 이상의 다자녀 한수원 가족을 대상으로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한수원 근로자지원프로그램의 하나로 올해부터 시작된 육아지원 프로그램은 반복되는 일상과 육아에 지친 부모와 자녀를 위한 놀이·문화·역사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부모에게는 잠시나마 육아 스트레스에서의 해방을, 자녀에게는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열악한 원전 주변 지역에서의 특색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한수원은 지난 2월말 경주시 더케이 호텔에서 다자녀 가구로 선정된 30가구의 부모와

푸드부뜨막이 여름시즌 매출을 견인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를 찾고 있는 전국의 자영업자들을 위해 해운대가야밀면의 육수와 양념, 면, 칼국수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푸드부뜨막이 운영하는 해운대가야밀면은 여름철 인기 메뉴이자 부산의 특색 음식인 밀면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밀면 창업 브랜드이다. 이에 푸드부뜨막에서는 여름시즌 메뉴를 고민하는 전국의 식당 자영업자들을 위해 밀면 무료 교육은 물론이고 일반 식당 등에서도 여름시즌 메뉴로 밀면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해운대가야밀면의 맛을 그대로 담은 완제품을 공급한다.푸드부뜨막에서 제조하는 해운대가

교육부 평가 인정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이 1학기 역대 최다 수강생을 돌파하며 오는 4월 18일 4차 개강을 앞두고 있다. 지난 3월 7일 1학기 3차 과정을 개강한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1학기 현재까지 수강생이 4,000명을 넘어섰다.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폭 넓은 동물학, 미용학,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청소년지도사 등 특색 있으면서도 취업문이 다양하게 열려 있는 과목과 함께 저렴한 수강료를 자랑한다. 학습자의 수강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과정별 다양한 패키지 및 혜택을 마련했다

시흥시는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시화호 거북섬에서 ‘봄 달콤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축제의 주제는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로 거북섬 별빛공원과 경관 브릿지, 그리고 시화호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봄 달콤 축제는 시흥시만의 특색 있는 야외 디저트 페어를 주최하고, 관내 디저트 업체들의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디저트 페어에서는 ▲달콤 디저트 공방 ▲달콤 만들기 공방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제빵을 체험하거나 수공예품을 만들 수 있어 축제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족하게 하며 즐거운 경

세븐일레븐은 오는 6일 오후 1시 잠실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세븐일레븐 고객 100여 명을 초대해 세븐스테이지 라이브 콘서트를 펼친다.세븐스테이지는 전국 곳곳에 있는 특색 있는 세븐일레븐 점포를 배경으로 유명 아티스트의 랜선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는 콘텐츠다. 2021년부터 세븐일레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고 있다.가수 박재정을 시작으로 원슈타인, 저스디스, 스윙스 등의 특별한 모습을 담아 많은 구독자의 공감을 끌어내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서는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아홉 번째 세븐스테이지를 함께할 가

파주시가 학교별 특색을 담은 다양하고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재정적 지원에 나섰다.시는 올해 초중특수학교 91개교에 총 19억 19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지원 사업으로는 희망교육플러스 프로그램 운영,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지원, 파주형 작은학교 만들기 등이 있다.우선 희망교육플러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와 흥미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을 다양화해 학생의 잠재력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년 대비 1억 7000만 원의 예산이 증액돼 학교별 규모에 따라 6000만 원~1300만 원의 프로그램 운영비가 지원된다.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