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5월 가정과 감사의 달을 맞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그룹 관계사 직원과 부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하나·같이’ 효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전날 열린 콘서트는 그룹 내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을 헌신과 사랑으로 응원해 준 부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계사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하던 가족초청행사를 그룹으로 처음 확대 시행했다.공연은 가수 ‘장사익과 친구들’, 전통음악, 재즈, 아카펠라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문 포토그래퍼가 상주하는 포토존, 추억의 놀이 체험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