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제주도선수단이 16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돌아왔다.제주도선수단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서울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축전에 63명의 선수단을 파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조를 이뤄 배드민턴, 탁구, 수영, 파크골프, 스크린골프 5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대회 결과 금메달 1개, 은메달 9개, 동메달 6개 등 모두 16개의 메달을 획득해 지난 대회 보다 2개의 메달을 더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대망의 금메달은 수영에서 나왔다. 김서연은 여자 자유형 50m에 출전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