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EC·원전·저출생 등 국가적 과제 및 지역 현안 사업 국회 증액 건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6일, 국회를 방문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여야 의원들을 잇달아 만나며, 2025년도 경상북도 주요 국비 건의 사업의 국회 증액을 적극 요청했다.현재 상임위 심사를 마친 정부예산안은 예결위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12월 초 최종 확정될 예정으로, 이 도지사는 예결위 심사 기간이 국회 증액의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하고,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강조함으로써, 예결위 증액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