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예비소집이 13일 오후 1시 충북도내 33개 시험장에서 진행된다.충북지역의 올해 수능 응시생은 1만2657명으로 지난해보다 437명 증가했다.수험생은 13일 오전 10시 원서접수처에서 수험표를 수령한 후 오후 1시 진행되는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한다.특히 수험표에 기재된 자신의 선택과목을 확인하고 시험 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아가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수험표에 기재된 시험장 위치도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수능 당일인 14일에는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점심 도시락과 음용수를 챙긴 뒤 오전
계룡시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수험생을 위한 안전한 응시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올해 수능은 오는 14일 계룡고와 용남고 2개 시험장에서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실시되며 수험생은 모두 652명이 응시할 예정이다.시는 수험생들의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시험장 주변 소음을 통제하고 기상 악화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자 5개 분야 9개 추진과제를 설정해 각 부서별로 세부실행계획을 수립·이행에 나설 예정이다.먼저 시험장 근방 차량 진출입
용인특례시는 오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소음방지‧교통‧기상‧상수도 등 4개 분야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시에서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은 1만 6823명으로 경기도 내 시‧군 중 가장 많다. 전년 대비 373명이 늘어난 인원으로 지역 내 31개 시험장에서 응시한다.시는 수험생이 시험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시험장 인근에서 진행하는 공사장은 시험 당일 공사를 멈추도록 하고 부득이 공사를 진행하는 현장에선 출근 시간대 차량 이동을 자제하거나 우회도로
충북경찰청은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날 안전관리를 위해 총 336명의 경찰력을 배치한다고 4일 밝혔다.열흘 앞둔 이번 수능은 충북권 33개소 시험장에서 1만2657명의 응시자가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이에 경찰은 문답지 이송·보관소 경비에 경찰 136명을 배치해 수능 문제·답안지 유출 방지와 안전한 이송을 지원할 계획이다.시험 당일에는 각 시험장 정문에 경찰관 2명을 배치하고 영어듣기 평가시간에 소음 관리팀을 배치할 예정이다. 각 시험장에는 종료까지 112순찰차가 연계 순찰을 하게 된다.또 수능 시험을 마
상주시는 14일 3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긴급한 수험생들의 입실 지원을 위한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모범운전자회 협조를 받아 소속 회원 16명이 수능 당일 오전 7시 20분부터 8시 10분까지 시내 주요 아파트 입구에 대기하면서 시험장까지 이동이 급한 수험생들을 무료로 수송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택시에는 수험생들이 알아보기 쉽게 앞 유리창에 ‘수능 수험생 긴급수송’ 표시를 부착한다. 또한 상주시와 상주경찰서는 상호 협의를 통해 시험장 주변에 불법 주‧정차 단속차량과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다행스럽게도 올해는 ‘수능 한파’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 수험생들은 준비 물품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컨디션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면 된다. 대신 경찰과 소방 등 관련 기관에서는 수험생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교통과 안전 등에 모든 행정력을 기울여 할 것이다.14일 울산지역에서는 수험생 1만638명이 26개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른다. 이에 따라 당일 수험생과 학부모, 감독관 등이 대거 이동해 평소보다 교통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울산시는 교통 관리, 교통정보 제공, 비상상황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D-9일 이다. 이제 남은 며칠은 그동안 쌓아온 공든 탑의 끝을 세밀하게 만져야 할 진중함이 필요한 시간이다. 자신의 능력을 시험장에서 100% 발휘하기 위해서는 남은 기간, 학습 관리는 물론 컨디션 관리 역시 소홀해서는 안 된다.송원학원 차상로 실장은 "남은 기간, 수험생들이 유의해야 할 학습 및 컨디션 관리에 대해 먼저 새로운 문항에 대한 욕심 버리고, 틀린 문항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게 중요하다"고 밝혔다.송원학원 진학실에서 알려주는 수능 D-9일 학습 및 컨디션 관리 전략은 다음과 같다.◇ 학습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올해 수능에는 52만2670명이 지원했다. 충청권에서는 135개 시험장에서 5만1149명이 시험을 본다.충북은 5개 지구 33개 시험장에서 1만2657명이 시험을 치른다. 중증시각, 경증시각, 뇌병변 등 운동, 중증청각 등 시험편의 제공 대상자 7명은 청주 흥덕고와 충주 예성여고, 제천 제일고에 마련된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을 본다.대전은 35개 시험장, 충남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28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울산여고 시험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공무원들이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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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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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축식품부 주최 2024년 말 산업 실태조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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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말산업육성법 제6조, 통계법 제18조에 따라 12월 20일까지, 말 산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말 산업 실태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내 유일의 말 산업 관련 국가 통계조사로, 조사 대상은 ▲말 사육 사업체 ▲승마시설 ▲말 관련업 사업체 전체 ▲말, 당나귀, 노새를 보유한 사업체 또는 개인 전체이다.한국 마사회 위탁으로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체의 경영 현황과 개별 말의 등록 여부, 칩 번호, 마 번, 품종, 사용 용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