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드림스타트는 11일 사례관리 대상 아동의 부모 25명을 대상으로 부모 경제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서경애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 강사를 초청해 부모의 경제생활, 용돈의 필요성과 관리, 소비교육을 주제로 실시됐다.특강 참여자는 “다양한 사례를 보며 경제적 판단력과 계획 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생활에 지쳐 간과했던 경제생활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포항시 관계자는 “부모가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녀에게 경제습관이 전해진다”며 “이번 교육에서 배운 지식과 방법을 가정에서 실천한다
영산대학교 미용예술학과가 제이린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뷰티·메디컬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용·메디컬 융합 교육 콘텐츠 개발 ▲학생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제공 ▲최신 피부·미용 의료기기와 시술 트렌드 공유 ▲공동 세미나·워크숍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기술을 의료 현장에서 직접 적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환경을 갖추게 된다.미용예술학과 김정원 학과장은 “이번 제이린의원과의 협약은 학생들에게 피부·메디컬 뷰
새벽부터 공항 입국장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앉았다. 동행한 김 교수님은 담배 애호가라 여전히 들락날락 바쁘다. 무심히 모르는 분들을 계속 쳐다본다. 이런 건 불멍도 아니고 뭐지? 사람멍? 너무 지루할 즈음 멀리서 에이소 교수님이 손을 반갑게 흔들고 나오신다. 옆에 젊은 여성 작가분도 유독 밝게 웃으며 손을 흔든다. “ยินดี 인디~” 반갑다는 태국 인사말이다. 이거 하나 달랑 외웠다.“정말 맛있어요~” 첫날 점심때 통역한테 즉석에서 배운 말로 태국 작가가 말한다. 다행이다. 내가 이번 전시 외에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인데, 이렇게
차세대 수산경영인 육성 교육과정 수강생은 지난 5일 통영시를 방문,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인재육성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경영인들이 교육과정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통영시 인재육성 사업을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수강생 대표는 “통영 수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수산경영인으로서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받은 만큼, 지역사회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통영 수산업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삼성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기업 '토요타'에 스마트 사이니지 약 2만 3000대를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한국, 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튀르키예, 카자흐스탄 등 40개국 1250개 토요타 전시장에 스마트 사이니지를 공급했다.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