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서울 광진구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해 ‘2024 글로벌 원 신한 자원봉사대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안전동행 릴레이’ 봉사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2일 열린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과 가족 80여 명은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량 리어카와 안전 키트 제작 봉사활동과 응원 편지를 작성했다.안전동행 릴레이 봉사활동은 7월 달 말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지역별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제작한 총 160대의 경량 손수레를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글